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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이현욱, 부부전쟁 극 달했다 "세자에 왕위 물릴 것"[★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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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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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889249f3d3e90b2e9ab02538cae0040f2013133076fc8c4d07dece4be1207" dmcf-pid="P6UnAb1m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4991odgl.jpg" data-org-width="560" dmcf-mid="2YIzVTDx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4991od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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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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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조선을 연 차주영과 이현욱이 왕위 계승을 두고 혹독한 부부 전쟁을 치렀다.
          </div>
          <p contents-hash="e30c0c48c9724ddab392fc1a7b61fcda380ef4ca8cd0bba0e087f4b3e23eafdd" dmcf-pid="xQ7ok9FOlG"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원경(차주영 분) 일가 세력을 끊어내기로 작정한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9fc2ab819b2e1dbbe98b7541a720d8da622847b2a2d252d50825637cf1064dd" dmcf-pid="yTkt7sg2yY" dmcf-ptype="general">이날 원경은 충녕대군에게 "권세가 있다 하여 백성 위에 군림하면 아니 될 것이다"라는 가르침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84728e3929315809d4a9fe6816b505aa75fa690aaff4871400b80a8f570d5" dmcf-pid="WyEFzOaV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6480zyzj.jpg" data-org-width="560" dmcf-mid="fU0JNqZw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6480zy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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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92b619485d3f409fb3aff0e6050b17a3a5c3331fe71e7808c56bbe718a4d1f6" dmcf-pid="YMqaDV0CCy" dmcf-ptype="general">
           이에 충녕대군은 "논어에 나오는 계 씨라는 사람은 권세가 있다 하여 임금의 권위까지 넘보았다 하는데 그런 계 씨라면 임금이 벌하는 게 마땅한 일이 아닌지요"라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fd416282205dca5602e7204029c9a988d5b25e15094b5c0a19758cbdf6bd4596" dmcf-pid="GRBNwfphhT" dmcf-ptype="general">이러한 충년대군의 질문에 이방원(이현욱 분)은 아버지 이성계(이성민 분)가 "노나라의 계 씨가 이 조선에 없다 자신할 수 있느냐"고 물은 것에 대해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e6fb7b69ce18edebff343a1a9bd41c6d58b01d004ad2de608e7c38976c56484" dmcf-pid="Hebjr4UlSv" dmcf-ptype="general">회상에서 이성계는 "한양에서 모든 기득권을 잘라내고 새로 시작하겠다 하였느냐. 하면 그 시작은 중전을 비롯한 그의 일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할 수 있겠느냐"며 각오를 물었고, 이방원은 "예, 아바마마"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4ed6bd86a6781c34a24bf9f0967366361238790afe7618dd1717d27919feb813" dmcf-pid="XdKAm8uSvS" dmcf-ptype="general">이성과계와의 과거 일을 떠올리던 이방원은 충녕대군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원경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응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5b645be8448e142766bc6aa40f363263bd83d3ea5582edea97da34c83865b" dmcf-pid="ZJ9cs67v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8015lhzv.jpg" data-org-width="560" dmcf-mid="46tRouGk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220158015lh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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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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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f36420825b508ca32e49361ea291197e91b7e54579f49ec05762d4ff11e7f4c" dmcf-pid="5i2kOPzTTh" dmcf-ptype="general">
           이후 신하들은 민무질(김우담 분)에게 군무를 맡겨달라고 청했고, 이방원은 "궐에서 임금을 지켜야 할 이들이 나를 위협하고 나섰다. 나를 지켜야 할 너희들이 여성군을 지키려고 한다"고 분노했다.
          </div>
          <p contents-hash="a6eba0fe9506d19b56048a2caefff5e4643df83223ba2a123e3189218bbd1913" dmcf-pid="1nVEIQqyWC" dmcf-ptype="general">결국 이방원은 원경과 양녕대군(김건우 분) 그리고 신하들을 모두 불러 "내 위를 세자에게 물리려 한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aaa87fc445a04b569c19a3dffad1956336c30743089310a1ed389ba6eb79364" dmcf-pid="tLfDCxBWhI" dmcf-ptype="general">이에 원경이 당혹감에 휩싸이자 이방원은 "그럼 중전이 수렴청정을 하시든가"라고 도발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Fo4whMbYy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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