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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욱, 민씨 척결 계획→차주영, 집안 등돌렸다 “늘 전하 곁에 머물러”(원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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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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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762490633ca881d82df400e2e5daceaa2f4a56578f1cf145c757667fbbcde" dmcf-pid="V3x99SkP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220517355esbd.jpg" data-org-width="530" dmcf-mid="K2M22vEQ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220517355es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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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f46a36a8fa6f6114df8ad9d5c43ef82ced02041e25423bea169cbab09750bf" dmcf-pid="f0M22vEQS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현욱이 결국 차주영에게 이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c9556d8236d2fad57638207aee8db9fd0ba01f0fdf1ac77c22fe60bdd904235" dmcf-pid="4pRVVTDxh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7화에서는 새로운 조선에서 펼쳐지는 역사적 사건 속에 놓인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d4b24c2eb7a7866d2082475e66ebc5e1749b47d3d2d0250425e031acf849fce" dmcf-pid="8UeffywMCM" dmcf-ptype="general">원경은 양녕대군(김건우)과 함께 궁을 둘러보다 공부방을 들렀다. 그리고 곧 이방원이 그곳을 방문했다. 양녕대군은 선물로 받은 빼깃을 숨겼고, 이방원은 “나라를 책임져야 할 세자다. 어찌 매사냥 나갈 궁리부터 하냐. 매일 다섯 시진씩 책을 읽었다 보고가 들어오면 그때 돌려주겠다”라며 빼깃을 가져갔다.</p>
          <p contents-hash="42f36e2b27ee259520939b7801e33d4a9994aa689f181dd5d6a0b87b0b3cf06c" dmcf-pid="6ud44WrRWx"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원경의 동생들을 계속 견제했고, 결국 조용히 민 씨 집안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명했다. 이를 안 원경은 동생들을 불러 “너희에게 나는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동생들은 “민 씨 집안의 기둥이다. 이 나라의 중전마마이시다”라고 말했다. 원경은 “이제 민 씨 집안과 거리를 두려 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e3292468f9b78d5c168f097f569f6099d4cb62105ea92b2557cb015dc94c7" dmcf-pid="Ps3YYL8t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220517675incr.jpg" data-org-width="530" dmcf-mid="9td44WrR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220517675in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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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23b88ba4b4eb7249b265e814f51527be805e4e011a78f5dd68ed524772b711" dmcf-pid="QO0GGo6FvP" dmcf-ptype="general">한편, 이방원은 자신의 편을 들지 않는 신하들에게 "(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기도. 원경은 이를 막아섰고 이방원은 "(세자를) 죽이려 하는 게 아니라 살리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경은 “저는 지금 세자를 데리고 제 친정으로 가겠다”라고 말했고 이방원 “결국 나와 맞서겠다는 건가”라고 분노했다. 원경은 “저는 세자를 지켜야겠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18e769955694ab5edff40f591022ac900118e5126cb23a8b5c300414f3c7e7ad" dmcf-pid="xIpHHgP3S6" dmcf-ptype="general">결국 이방원은 원경에게 왕위를 물린다는 명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원경은 이방원에게 “달리 전하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단 한순간도 전하를 버린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 한순간도 전하를 버린 적이 없는데. 늘 전하 곁에 머물러 있었는데 전하는 어디에 계셨냐”라고 물었다. 이방원은 “나는 거대한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섬과 같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yVjddFvaT8"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e2e691d1bbcd14e5d6c3097853e2aab1ea2b7bf28f1056b18767ec49717d733e" dmcf-pid="WfAJJ3TNy4" dmcf-ptype="general">[사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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