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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 이현욱에 "공녀 없단 약속 지켜져야 해" 독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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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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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7bd14da99442cf0f97c12e605cbd76ab2a009f2ac1f7d544f2954df7a049e" dmcf-pid="XZ23Wn41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211549631sjze.jpg" data-org-width="550" dmcf-mid="Y3UVUrLK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211549631sj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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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b691053e4a04671382d5a8c798f4a324180b7ef100fd6f7ce59ecf5b69b552" dmcf-pid="Z5V0YL8te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원경' 차주영과 이현욱과 대립했다.</p>
          <p contents-hash="9dccc2e3fee414a962be726d551039a96c42513458d512d4d15ae88560169d8e" dmcf-pid="5erLPHOJiC"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 7회에서는 원경(차주영 분)이 명나라에 공녀를 보내지 않을 방법을 찾겠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cf3902d67e4a2b80117b19232ef6fe88df081ba70a3fcc49b02f73b862223d4" dmcf-pid="1dmoQXIiiI" dmcf-ptype="general">이날 이방원(이현욱)은 명나라에 공녀 50명을 보내기로 했고, 공녀 문제에 대한 상소를 받았다. 이방원은 "명에 공녀를 보내는 건 끝난 문제다. 내 거론치 말라 했거늘"이라며 분노했고, 간관은 "중전께서 새로 연 나라의 사대가 고려와 다르지 않다면 나라를 연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하셨사옵니다"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594563fbb5e185ecc7644c99a675055a1ca5aa7f62a73bea9e1a018c77d1f" dmcf-pid="tJsgxZCn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211551768gvca.jpg" data-org-width="550" dmcf-mid="GjZCcKts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211551768gv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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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358d51154d15bc54cf527023f34ab68204db91a76d9f001960755f8ff3ff73" dmcf-pid="FiOaM5hLLs" dmcf-ptype="general">이후 원경은 "상소를 사주한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일깨웠을 뿐입니다. 위에 오르시기 전 상께서는 분명 더 이상의 공녀는 없다 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합니다"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a66f7e36c0cf2ca63087292dc281361e69cce176fdcf5b58c7e867459b2e503c" dmcf-pid="3nINR1loRm"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나라고 쉬운 결정인 줄 압니까? 나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라며 발끈했고, 원경은 "끝까지 매달리셨어야지요. 단 한 명이라도 줄이셨어야지요. 제가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하니 제게 맡겨주시지요"라며 큰소리쳤다.</p>
          <p contents-hash="2c48bc262e4169c60784d406bd69b69f4487289e68eac075dc10590c17cff0f5" dmcf-pid="0LCjetSgJr" dmcf-ptype="general">간관은 "아니 되옵니다"라며 만류했고, 이방원은 "하면 6개월. 해내지 못했을 경우 6개월 동안 중궁전에서 나오지 않고 근신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제안했다. 원경은 "예, 그리하겠나이다"라며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pohAdFvaJw"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UglcJ3TNJD"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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