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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정명 "매니저에 사기+횡령 당해, 피해자만 30명↑"(사랑할 수 있을까)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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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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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a477185f32c2eb7bdb28ca9bb73e9776032df28804488772659e9cf2a094c" dmcf-pid="5bhSNqZw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 / 사진=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rtstoday/20250127210805877tzmd.jpg" data-org-width="600" dmcf-mid="XALgfywM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rtstoday/20250127210805877tz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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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 / 사진=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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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c938167bce0cc1ee6f24b4fad7d3bb150908e9f30fd431130a86e4e8886b64" dmcf-pid="1KlvjB5rS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이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f9918345246ff83b7bb31441dc8511a5559c3bacbf9c1d63c2d54704b547bf" dmcf-pid="t9STAb1mWy" dmcf-ptype="general">27일 저녁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첫 맞선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5d80f8fd9f29c0f8678bc1640f5faff572b5bc965af10a10cff5a08507765f9" dmcf-pid="F2vycKtsyT" dmcf-ptype="general">이날 천정명은 지난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을 멈췄던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긴 한데 저와 같이 함께 오랫동안 일을 했었던 매니저 친구가 있었다. 같이 15~16년 일을 했었는데 그 친구가 배신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889d260954aa038b56b7d05ba757e53e3c20b4976c1ef0e42a1c213d5f644e" dmcf-pid="3VTWk9FOlv" dmcf-ptype="general">이어 "크게 사기와 횡령을 당했다. 그때 좀 안 믿기더라. 그때 기억으로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무슨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 장면이 기억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15abf0c10945077aa0ec4f53b855b9d5ef2c4e73bda7f0fdc0313e64474b3ff" dmcf-pid="0fyYE23IT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천정명은 "사무실에서 직원분께 연락이 왔는데 빨리 급하게 좀 와달라고 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30명 정도였다. 다 처음 본 사람들이었고, 흥분된 상태였다. 그게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분들이었다. 저뿐만 아니라 그분들도"라고 탄식했다.</p>
          <p contents-hash="fba303cbd4b993c12ebec3ff3f4837fd1b2aed03068665542146ff7172bfc558" dmcf-pid="p4WGDV0C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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