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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X이현욱X이이담, 비하인드 스틸컷 깜짝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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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AnP23I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9d47b08e01de34b519c42c2b9fb86960a46fbfbbfdde8a2914b4d9ca3e1c7" dmcf-pid="4ocLQV0CQ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제공: 티빙,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bntnews/20250127164204644mmfm.jpg" data-org-width="680" dmcf-mid="VTB0GSkP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bntnews/20250127164204644mm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제공: 티빙,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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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546a5f9ece792b8895848df3dea80c9f456b43c5640cef58c3ddb50afaab659" dmcf-pid="8gkoxfphPz" dmcf-ptype="general">
           <br>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제작진이 “오늘(27일) 새롭게 전환되는 2막에 앞서, ‘원경’은 물론이고 프리퀄 ‘원경: 단오의 인연’을 몰아볼 기회”라고 전하며 설맞이 깜짝 비하인드컷을 대량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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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939fa709a6632f78bcfa6c72c6c70b6862234b3b7923bf22e486026c1a468a" dmcf-pid="6aEgM4UlP7"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행복한 설을 기원하듯,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컷들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d14465b298063fa69c8998be145535a30c4a4569a51303bd7675474be7a11caf" dmcf-pid="PNDaR8uS8u" dmcf-ptype="general">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꾸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연모지정을 그린 ‘원경: 단오의 인연’부터, 왕과 왕비가 된 후 이들 부부의 애증을 쌓은 ‘원경’을 관통하는 서사도 엿볼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61aa30ae1ad7b7aa2a5728fceeb660c5a68c3614b739c9a299ae42c8d84e3250" dmcf-pid="QjwNe67v6U" dmcf-ptype="general">먼저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의 차주영과 이현욱, 그리고 이이담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은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원경과 이방원 부부의 치열한 갈등과 숱한 위기를 보여준 본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포인트. </p>
          <p contents-hash="60e98b4302c37e7f438e40a9c0507c2bedcece47546b9b16dc76c65d244e9206" dmcf-pid="xArjdPzT8p" dmcf-ptype="general">사가 시절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원경과 이방원, 후궁이 아닌 원경의 사람이었던 채령(이이담), 그리고 이방원의 처남이 아닌 그와 함께 학문을 닦았던 성균관 유생 민무구(한승원)까지, 밝고 명랑한 청춘 그 자체다.</p>
          <p contents-hash="85615d27003208d89ea0c80c489102550233fd00c79bb27f0c8354a951bde1a5" dmcf-pid="yGtYIDiB60"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본편 ‘원경’에서의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여실히 입증해온 이들의 원동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p>
          <p contents-hash="d43e1cea96083cf0adb3c83f10b6595cada779b6e41092cbee61335805927640" dmcf-pid="WHFGCwnb63" dmcf-ptype="general">이에 섬세한 캐릭터 표현과 자연스러운 케미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매 장면마다 진심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들의 진정성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탄복했다고.</p>
          <p contents-hash="81c61ae343318090307a6ea21fdccefd01880184e803111b78e02be6a71928e4" dmcf-pid="YX3HhrLKP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원경’과 ‘원경: 단오의 인연’의 현장 호흡은 최고였다. 배우들이 모두 자신이 해야 할 몫 그 이상을 해주면서 상대 배우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다 보니, 쫀쫀한 서사 못지 않은 쫀쫀한 케미까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1e0330658c2773f37b893002ecd682da19770d998417d124f5c93769df35a4" dmcf-pid="GZ0Xlmo94t" dmcf-ptype="general">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기나긴 설 연휴, ‘원경: 단오의 인연’과 ‘원경’을 시간의 흐름대로 몰아 보시면 더 과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린다. </p>
          <p contents-hash="c711c2e62f7e55129cbe36e33096f19447028d608b4be28338fb1ae30d8bf1fb" dmcf-pid="H5pZSsg2x1" dmcf-ptype="general">원경과 이방원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왕과 왕비가 된 후의 갈등과 위기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한양 천도로 새롭게 조선을 열기까지 차례로 감상하시고, ‘원경’ 2막의 시작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b9673787714eb8ac1641306c03622ae7a23fb93a96e9f5c91aefacc3963419f" dmcf-pid="X1U5vOaVQ5" dmcf-ptype="general">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7화는 오늘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티빙에서 7-8화가 선공개된다. 지난 21일 공개된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도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9dd8b37a720a79e2a097df79c1fb1eae8e47915ac76ab010aa29a8dc90ceab5" dmcf-pid="Ztu1TINf8Z"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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