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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체크인 한양’ 김민정, 독보적인 연기력...안방극장 진가 발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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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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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33f876e2d57d0ec3267dd6907634af30b88161c498d8e9ce90853bc8cfbb74" dmcf-pid="qQrvfHOJ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bn/20250127141909092emzp.jpg" data-org-width="600" dmcf-mid="7MrvfHOJ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bn/20250127141909092em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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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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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c26afac3cedd6cfe560dc4c09fb6c6dbcdae1d82b0d980f5dcec0434d26c23" dmcf-pid="BxmT4XIiGf"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fa275ae82524d12cdfff07891d5b3700fd7c2b22d8634ebb8678d4715d712a13" dmcf-pid="bMsy8ZCnHV" dmcf-ptype="general">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용천루의 대각주 설매화 역을 맡은 김민정이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d7ff666bd3c4f4e12974e424a1c98fafb128f2fb92adbe042a5e29650e7e7d23" dmcf-pid="KJhHxFvaH2" dmcf-ptype="general">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체크인 한양’ 11, 12회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를 지키려다 결국 큰 위험에 빠진 설매화의 모습이 포착됐다. 설매화는 홍덕수와 얽히고설킨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다. 이후 설매화는 홍덕수에게 복수는 자신이 해줄 테니 멀리 떠나라 일렀으나 홍덕수는 자신이 직접 복수하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고, 결국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함께 복수를 계획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설매화는 천방주(김의성 분)에 의해 의주상단으로 좌천되며 새로운 위기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018794d2478efbb048c2a5fd7146ce36ea9ce0dfe60f9de0d37580f2a45a0f83" dmcf-pid="9ilXM3TNZ9" dmcf-ptype="general">의주상단으로 향하던 중 설매화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고, 뛰어난 검술 실력을 선보이며 적들을 제압했으나, 결국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특히 이어진 장면에서 설매화를 향해 줄지어 몰려오는 괴한들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0db27e805366a6a98776b05bf7479ea7cbcfb6cd126f1a0ea9b56d74053a34a" dmcf-pid="2nSZR0yj5K"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민정은 탁월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강렬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설매화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것은 물론, 괴한들과 대치하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특히 그의 절도 있는 검술 장면은 “영화 같은 완성도”라는 찬사를 받으며 드라마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b49958ebbe7dd8d2eb3f970c664b546164f1ee7300d4fdc84718bae91714587e" dmcf-pid="VLv5epWA5b"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민정의 연기는 언제 봐도 믿고 본다”, “감정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배우”, “진짜 김민정이라 가능하다”, “김민정이라 가능한 팔색조 매력”, “다음 방송까지 언제 기다리나”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그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5c637b2515033920b382b463698497579883b2e10f53a3ebc7251c6778d06075" dmcf-pid="foT1dUYcYB" dmcf-ptype="general">이렇듯 김민정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오롯이 한 몸이 되는 만점 소화력과 깊이 있는 연기,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완성한 김민정.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와 연기로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마지막까지 펼칠 그의 활약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4gytJuGkZq"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8aWFi7HE1z"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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