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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그콘서트’ 럭키·알베르토 몬디, 소통왕 김영희 만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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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rtskhan/20250127134329758babm.jpg" data-org-width="700" dmcf-mid="bSWZFrLK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rtskhan/20250127134329758ba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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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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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4670bd96b374c2eb482528b0f6449a454fe573c21c46df5dc62c2786b1da88" dmcf-pid="2ijDsMbYV0"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럭키, 알베르토 몬디가 ‘개그콘서트’에서 고민을 털어놨다.<br><br>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콩트를 꾸몄다.<br><br>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답을 얻었다.<br><br>알베르토 몬디는 “방송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국어 발음이 안 되는 게 많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해서 완벽한 발음으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br><br>이어 알베르토 몬디는 발음이 잘 안 되는 단어로 조카, 소통, 쑥스럽다 등을 꼽았다. 이 가운데 ‘조카’ 발음이 김영희를 당황케 했고, 알베르토 몬디는 “처제의 딸이라고 해야겠다”며 센스 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br><br>그런가 하면 럭키는 “사실 고민이 없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영희는 “누구보다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럭키를 검색했는데 사람 럭키가 안 나온다”라며 인터넷 검색창 속 럭키 관련 다양한 단어들을 보여줬다.<br><br>김영희는 “사람 럭키가 1번으로 나오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럭키는 “오늘 밤새 검색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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