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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알베르토 "방송한 지 10년..아직 '조카' 발음 안 돼"[개그콘서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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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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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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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34028971vqr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qzoB5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134028971vq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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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럭키, 알베르토 몬디가 '개그콘서트'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1a6daae369a9b20cef56876fac9b61a9e36ae6245015ecb20fa26afb78307aa7" dmcf-pid="FyHG4XIih1" dmcf-ptype="general">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콩트를 꾸몄다.</p>
          <p contents-hash="1609f52bd1d0715339b58bee7a02a80c8da62be2555a9eff4c509952eb8bbf98" dmcf-pid="3WXH8ZCnS5" dmcf-ptype="general">이날 럭키와 알베르토 몬디는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답을 얻었다.</p>
          <p contents-hash="2d9ec90d4008a8169e5ef4122e859278176535cd094dd9772d024717c7a952db" dmcf-pid="0YZX65hLvZ" dmcf-ptype="general">먼저 알베르토 몬디는 "방송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국어 발음이 안 되는 게 많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해서 완벽한 발음으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5f50a71c754828c3857d3eee141b9cede98bc1bffb976fb0138b3549d1320c" dmcf-pid="pG5ZP1loyX" dmcf-ptype="general">이어 알베르토 몬디는 발음이 잘 안 되는 단어로 조카, 소통, 쑥스럽다 등을 꼽았다. 이 가운데 '조카' 발음이 김영희를 당황케 했고, 알베르토 몬디는 "처제의 딸이라고 해야겠다"며 센스 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99b893b847d5cbf36da9d697d15bbfaadaa5b84c353f86dceb72c7c8261b0f" dmcf-pid="UH15QtSgl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럭키는 "사실 고민이 없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영희는 "누구보다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럭키를 검색했는데 사람 럭키가 안 나온다"라며 인터넷 검색창 속 럭키 관련 다양한 단어들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e3e6144d4a888650df783d1d4c2764c7b8a5098b5765d1d992e990a1a2a5336" dmcf-pid="uXt1xFvaWG"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희는 "사람 럭키가 1번으로 나오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럭키는 "오늘 밤새 검색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7ZFtM3TNTY"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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