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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연우 "첫 사극 도전, 눈앞 핑 돌더라"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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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UFnUYcvV">
          <p contents-hash="1f63f0c696480bca688b4d42aa4432985048c1991340c9f64ad0c5186dfed873" dmcf-pid="qxneyn41h2" dmcf-ptype="general">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546752e5ddabb4b3bb5338c205f0360ef4a5b28426970d88b53d8777a3fe36" dmcf-pid="BMLdWL8t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4741lubo.jpg" data-org-width="900" dmcf-mid="tAR1J0yj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4741lu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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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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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eb8105226cc874b6852ae5d0da8869b58dc1fcf13f0b33656253740c64d397" dmcf-pid="bRoJYo6FSK" dmcf-ptype="general">연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6493883c7c5168f7227fc0b20320688239a7b42dc73f138bb641350dfd34aa14" dmcf-pid="KegiGgP3Wb"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1월 26일 막을 내린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이다. </p>
          <p contents-hash="2d8c2c52e79862835b6022037ae17f951637398de04ecb2e964f0a222c5a0c9d" dmcf-pid="9danHaQ0CB" dmcf-ptype="general">연우는 극 중 백남기(백승현) 별감과 송씨부인의 딸이자 백도광(김선빈)의 누이동생 차미령 역을 맡았다. 집안이 몰락하여 차씨 집안의 양녀가 되고,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옥태영에게 원한을 품고 성도겸(김재원)을 꼬셔 그에게 시집 가 동서가 된 후, 옥태영에게 복수하려고 하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0b886c6ebae0860c83f1a9070f308528de3dd8d8c425dbfa14cde1f08b9b7d29" dmcf-pid="2JNLXNxpSq" dmcf-ptype="general">연우는 지난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으며,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위해 2019년 11월 그룹을 탈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7e07df5a6dc6d837dbe78fefa02fb9447f2eab78fc42dfcfc371ac9a83f0e" dmcf-pid="VijoZjMU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6089qbbv.jpg" data-org-width="900" dmcf-mid="F7etipWA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6089qb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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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4f70511c8e69b4d2dc0d85a6167f1591998e3b0b75385c8265357483aac4e9" dmcf-pid="fnAg5ARuS7"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연우는 이날 "사실 촬영 시작 전에 고민이 많았다. 연기자로 전향하고 빠른 시간 내에 어느정도 작품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것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하지' 싶더라"며 "초반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 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초기와 비교해 후반에는 점차 적응이 되더라. 현장에서 배우들이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758745e90bdf1974fa6c7a855776cace202e16179b183900de135a0ff03ae84" dmcf-pid="4pb7jb1mSu" dmcf-ptype="general">연우는 "앞서 방영됐던 사극들을 많이 보려고 했다.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챙겨봤다"며 "이런 사극 작품들을 보면서 사극과 양반의 애티튜드를 익히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397f0ef3062c4f53c411ed2ebf07cc3c6e32ec2c410c1cc0aba52344302843" dmcf-pid="8UKzAKts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7477deij.jpg" data-org-width="900" dmcf-mid="7FTh2TDx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iMBC/20250127075927477de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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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72f98832616792450739accd88af9e8a0b038eb79efc32ce37c3828dd78085" dmcf-pid="6u9qc9FOWp" dmcf-ptype="general">또 그는 "한복을 처음 입었을 때 놀랐다. 그렇게 조여서 입는 줄 몰랐다. 처음 여름에 입었을 때 너무 조으니까 어지럽더라. 촬영할 때 눈이 핑 돌았다"라며 "생각보다 편한 옷이 아니어서 '그 시대 분들이 고생 많았겠다' 생각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806a0daae603e9e26650affb4268a2dc66a9b97a62d2fe782a1f49af6627f8b6" dmcf-pid="P72Bk23Ih0" dmcf-ptype="general">한편,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옥씨부인전'은 현재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4c2639b15cd279e667c01b4ffabe48c065a6df4c6ac6e1cf5ae42ea86c789b25" dmcf-pid="QzVbEV0Cy3" dmcf-ptype="general">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9아토엔터테인먼트, SLL, 코퍼스코리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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