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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돈 떨어졌냐는 악플에도 꿋꿋 “긍정적 마인드” [직격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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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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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51375bb46eb4285c4f7cb13f9c2b9627316b9646a7a4d5040cbb81b65623a" dmcf-pid="bbMEeFva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노/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newsen/20250127074007932zg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XK5ARu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newsen/20250127074007932zg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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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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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노/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newsen/20250127074008152oasv.jpg" data-org-width="471" dmcf-mid="qfQcM1l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newsen/20250127074008152oa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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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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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99ewJ0yjT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55dc4c99f1d3ffe01574904c3985d3063f7394364becfd99f5befb0a6f7b5e6b" dmcf-pid="22dripWAh6" dmcf-ptype="general">(인터뷰②에 이어)</p>
          <p contents-hash="6e741dc9bf8eaf393442d9ca0bf668576683425dc2dd129835a6da4c923fb920" dmcf-pid="VVJmnUYch8" dmcf-ptype="general">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aee36c956717d1650c8df5ed2d4556e981af6de7a6ec16f0b906f54b33b3544" dmcf-pid="fJEYw4Ulh4" dmcf-ptype="general">1월 26일 이주노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틱토커로 변신한 근황과 올해의 목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1415debffa7920ce07b5100793d70758d01b70420ebe4e53894f9fd2454a534" dmcf-pid="4iDGr8uSlf" dmcf-ptype="general">이주노는 틱톡을 통해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으며 "라디오 디제이를 오래 했었고 대중들이 잘 모르는 '서태지와 아이들' 속 이주노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시간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그런 경험을 살려 포근한 방송을 만들고 싶다. 아무래도 저보다 어린 분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그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콘텐츠를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fe4989a564e71bebfc215eceec64e4f60493bbde0fcb5d07a913535f33ee183" dmcf-pid="8nwHm67vyV" dmcf-ptype="general">틱토커로 변시한 자신을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이어졌다. 이주노는 "속된 말로 '돈이 다 떨어졌나 보지?' '이주노가 틱톡을 하네?' 이런 댓글도 봤다. 그래서 '빙고! 정확히 맞히셨네요!'라고 농담으로 받아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며 "인터넷이다 보니 100% 응원만 받는 건 아니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각자 나름의 생각이 있어 그런 거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3b03391489f934bf4e30757af33af4df50ffe41471eb03d0e8873093d1a4da" dmcf-pid="6LrXsPzTy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주노는 "내가 가진 경험과 사회 선배로서의 시각을 녹여 후배들이나 친한 동생들에게 조언하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춤이나 그동안 쌓아온 재능을 틱톡에 담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6ea58e979662d45dfd9db2db10a7de8beec87e5ea0b488518078ff1b9799464" dmcf-pid="PomZOQqyl9" dmcf-ptype="general">이주노는 아빠로서의 모습과 연예인으로서의 활동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계획도 알렸다. 이주노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아빠로서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며 살아왔다. 그런데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제는 내 자신에게도 조금 욕심을 내고 싶어졌다. 내 춤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셔서 건강을 관리하면서 팬 분들께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계획이다. 또 틱톡을 하면서 알게 된 여러 크루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의미 있는 작업도 공유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ec5af903d7f04ad448fee5e116cfc4b95ee1626999071dd28490bb2fd383f7" dmcf-pid="Qgs5IxBWyK"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주노는 "명절에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다. 25년도는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48f9e2faa17ee1501c3f596794550b517b20f1cfe6824385a870a4debeed1b2" dmcf-pid="xaO1CMbYvb"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32LfWrRC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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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