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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김고은 천만 영화 온다..'서울의 봄'→'파묘' 설 특선 영화 라인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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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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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boLWtkdzl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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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봄(왼쪽), 파묘/사진=각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073202979rnpl.jpg" data-org-width="560" dmcf-mid="ze4wle9H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073202979rn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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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왼쪽), 파묘/사진=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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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16856a11780d1e64f351e76a06b3dc6f9d335bb3b61facadbad16701f5764c" dmcf-pid="968rSd2Xh4" dmcf-ptype="general">
           설 연휴가 다가왔다. 황금 같은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에는 풍성한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이 마련됐다.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설날 동안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e6ed1383734fb1e50b7305c0f0ce09d93c1e47de0ad0329840657483ba4049ee" dmcf-pid="2P6mvJVZvf" dmcf-ptype="general">먼저 27일 오전 10시 45분 MBC에서 영화 '리바운드'가 전파를 탄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등이 출연해 농구부의 역전 스토리를 써내려갔다.</p>
          <p contents-hash="3571527d19a5a15776aa4ccabfdbd29065ae8cbb5e0bb96cc3f06881d658b806" dmcf-pid="VQPsTif5WV" dmcf-ptype="general">SBS에서는 오후 5시 15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방송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dd5d8b2b90d9598cf1db68b0f0b7de259ddde7f1bbc96fad66c319c16d725d3d" dmcf-pid="fxQOyn41v2" dmcf-ptype="general">오후 9시 45분에는 KBS 2TV에서 '달짝지근해: 7510'를 편성한다. 이 작품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의 인생 첫 로맨스 코미디 도전작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35c24cdebb6fec10310f433c07f42a642d14228255c8280581c94e0ca5424" dmcf-pid="4MxIWL8t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바운드, 달짝지근해: 7510, 탈주, 데시벨 /사진=각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073204664ovwv.jpg" data-org-width="560" dmcf-mid="qZVECMbY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tarnews/20250127073204664ov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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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운드, 달짝지근해: 7510, 탈주, 데시벨 /사진=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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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1687d93def125fdbf02cc55a2ea8b4cb89ed49ad39a43cd382d0c61b19888ba" dmcf-pid="8RMCYo6FlK" dmcf-ptype="general">
           28일에도 풍성한 영화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div>
          <p contents-hash="738ff832ae87237105c672f2ba80ec492ac286b00cd35004c0db3adb5c3c6e21" dmcf-pid="6eRhGgP3Tb" dmcf-ptype="general">KBS 2TV에서는 오후 8시 45분 '탈주'가 방송된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7df420e66055d7476a39018dc3e8c4af7a676068125cda9bffa92bf48de23424" dmcf-pid="PdelHaQ0lB" dmcf-ptype="general">이어 SBS가 오후 10시 10분 '서울의 봄'을 공개한다. '서울의 봄'은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p>
          <p contents-hash="0fe5d8744f50922453c6c869997cda2f0fc2ba2034d67cd5082cd1dcba9869e0" dmcf-pid="QJdSXNxpCq" dmcf-ptype="general">특히 '서울의 봄'은 지난 2023년 11월 개봉해 1312만명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12·1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지며 군사 반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서울의 봄'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a6a5d7ce288401e33a2cf64d9018b2afbd5e305609212f8c71a5efcfa11f2b4" dmcf-pid="xLny1ce7yz"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KBS 2TV는 오후 10시 15분 '데시벨'을 방송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p>
          <p contents-hash="6eb47efb69d9bc83424f3bda19c5aa2fd4f31d2b50a04446d1c02208580bae75" dmcf-pid="y15xLuGkS7" dmcf-ptype="general">29일에도 대작을 안방극장에서 시청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d5fe98846f475fb163a3d1b1268a6457d4472ecb49e7e357c681ebb9563bab71" dmcf-pid="Wt1Mo7HEyu" dmcf-ptype="general">KBS 2TV에서는 오후 9시 '파묘'를 공개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p>
          <p contents-hash="ddd6507a5833898c33321e630ca08737120f1d05c2dce02dbb52d3a6f6cfd45f" dmcf-pid="YFtRgzXDyU" dmcf-ptype="general">'파묘'는 선호도가 갈리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다. 그러나 이러한 장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32번째이자 2024년 첫 천만 작품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24f2549d594bc8703c3b2e9810cbbcf1a8664a63003bd9f6df193b49c67c5094" dmcf-pid="G3FeaqZwWp"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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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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