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문가비 혼외자 父' 정우성 환호 임지연 "찰나의 순간…옳고 그름 말하기도 그래"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2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QCMbY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979bc6f9f5effb96ac1e277d06919ebb7fe1b1c7fd996f08e654b724f1101" dmcf-pid="ZMvxhRKGWt" dmcf-ptype="figure">
 <img alt="아티스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314edil.jpg" data-org-width="530" dmcf-mid="WQA7aqZw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314edi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정우성에게 환호를 보낸 당시를 떠올렸다.
 임지연이 주연으로 활약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지난 26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 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된 ‘옥씨부인전’은 최고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서 노비 구덕이와 외지부 옥태영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천한 신분이라 핍박받으며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던 노비 생활에서 제 발로 도망쳐 나온 만큼 양반으로 살아가게 된 새로운 삶에서는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조선에 다시 없을 주체적 여인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첫 타이틀롤을 훌륭히 해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29771fb434e8825fc15073d701bf8af6a5234dba6b3a1a528e5880cd44ca0" dmcf-pid="3xSQCMbYlH" dmcf-ptype="figure">
 <img alt="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526ucqq.jpg" data-org-width="650" dmcf-mid="Ydg0nUYc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526ucq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데뷔 11년 만인 2022년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주목을 받은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와 영화 ‘리볼버’ 등을 거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그리고 ‘옥씨부인전’까지, 첫 타이틀롤 작품까지 성공시키며 반박불가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더글로리’부터 ‘옥씨부인전’까지, 극한의 감정, 상황에 놓인 캐릭터 등 주로 임팩트 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임지연. 그는 OSEN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너무 감정적으로 극한의 연기를 해왔다. 어떤 때는 모노톤의 연기도 하고 싶고, 평범한 인물을 하고 싶기도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하진 않는다. 극한의 상황에 몰리거나 그런 캐릭터성이 뚜렷해서 선택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임팩트 있는 역할을 주로 해오다 보니 이제는 조금 주연배우로서 공감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배우가 되는 시기가 오고 있지 않나 싶다. 욕심을 내려 놓을 때가 됐다. 최근에 너무 쉬지 않고 일에 매달리고 머리 속에 연기가 전부이다 보니 내가 챙겨야 할 걸 놓친 것도 있다.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야 할 것 같고, 나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도 갖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597d7c6a0622db4ad309a8a6cdc991c08072cb5f3e3704e9b7a49ae46b781" dmcf-pid="udWevJVZWy" dmcf-ptype="figure">
 <img alt="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698sddg.jpg" data-org-width="650" dmcf-mid="G40Atkdz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698sdd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그 일환 중의 하나가 예능 출연으로, 임지연은 tvN 새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예정이다. 시즌1의 안은진-덱스 케미스트리를 잇는 임지연-이재욱의 막내 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예능으로서의 욕심보다는 ‘옥씨부인전’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힘든 시기를 겪었고, 올해는 임지연으로서 편안하게 가자, 다음 작품은 편안하고 차분하게 가자는 목표가 있다”며 “‘언니네 산지직송’ 팬이어서 재밌게 봤는데 시즌2에서는 더 재미난 케미스트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멤버이긴 하지만 4명이 붙었을 때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 거 같다. 많이 친해진 상태이기도 해서 기대된다. 게스트 초대? 내가 게스트를 추천하기에는 새로운 멤버라서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b950903c4fb7b06173b65ae2146bac1e64a804be89fdad11648cdfef5ea055" dmcf-pid="ziGJyn41yv" dmcf-ptype="figure">
 <img alt="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893bhzg.jpg" data-org-width="650" dmcf-mid="Hdqrusg2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poctan/20250127072024893bhz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이렇듯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임지연이지만, 지난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문가비의 혼외자 아버지로 밝혀진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정우성이 소속사 사장이라는 점에서 박수를 보낼 수 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혜리 등과 비교가 되면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임지연은 당시를 떠올리며 “대중들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 찰나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옳다 그르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다. 한편으로는 ‘옥씨부인전’이 방영 되고 있던 시기이다보니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lt;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gt;
 /elnino8919@osen.co.kr
 </section> 
 </di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