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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우리는 YG 패밀리~" 1년 만에 KSPO DOME 접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6 18: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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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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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6045xaor.jpg" data-org-width="600" dmcf-mid="thLqRW3I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6045xa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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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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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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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POP 차세대 주자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2025년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케이스포돔을 가득 채운 팬들은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독창적인 세트리스트에 열광하며 특별한 밤을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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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5일, 26일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하며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의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멤버들은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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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베이비몬스터는 화끈한 불쇼와 함께 히트곡 'DRIP'(드립)의 리믹스 버전으로 서울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밴드 버전의 'BATTER UP'(베럴업) 무대로 객석을 또 한번 뜨겁게 달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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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로라는 "2025년 첫 월드 투어의 시작을 서울에서 열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멤버 아사는 "오늘 너무 신난다! 다 같이 즐겁게 놀아보자"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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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멤버들의 진솔한 인사말로 가득했다. 루카는 "최고의 추억을 만들자!"라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약속했고, 파리타는 "보고 싶었다"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메시지로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치키타는 "오늘도 재밌게 놀아보자!"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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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울 공연이 가진 특별함을 강조한 멤버들의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로라는 "케이스포돔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 서울의 마지막 밤을 여러분과 함께해 영광이다"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이어 아현은 "몬스티즈(팬덤명 이름)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고, 이름을 걸고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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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라미는 "서울에서의 두 번째 콘서트이자 월드투어의 시작이라 더욱 뜻깊다. 팬미팅 이후 이렇게 또 몬스티즈를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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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첫 무대를 장식한 곡에 대해서도 멤버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아사는 "첫 곡인 'Drip'(드립)은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을 담은 곡이다.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아현은 "팬들과 함께 편곡한 곡이라 첫 무대에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로라는 "밴드 버전의 'Barrel Up'(베럴업)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색다른 무대 구성을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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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7462ceso.jpg" data-org-width="600" dmcf-mid="FG9W7cCn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7462ce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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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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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HEESH' 밴드 버전 무대가 끝난 뒤, 스크린에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첫 오디션 장면을 담은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데뷔 전 순수했던 모습부터 혹독한 연습생 시절까지, 멤버들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영상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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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현은 친구를 따라 가볍게 오디션에 참가했다며 그때의 추억을 떠올렸고, 파리타는 블랙핑크 선배들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하며 자신의 꿈이 시작된 순간을 회상했다. 영상 속 멤버들의 풋풋하고 진지한 모습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왔고,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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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공연은 베이비몬스터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살린 구성이었다. 에너제틱한 히트곡 'Clik Clak', 'Like That'이 이어지며 초반부부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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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멤버들의 개인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로라는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고, 파리타는 Sam Fischer와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부르며 깊은 감성을 전했다. 라미는 Jazmine Sullivan의 'Pick Up Your Feelings'로 강렬한 보컬을 뽐냈고, 아사는 Eminem의 'Godzilla'로 폭발적인 래핑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루카는 Honey C의 'Gwola'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치키타는 Olivia Rodrigo의 'traitor'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했다. 아현은 Charlie Puth의 'Dangerously'를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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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8818uija.jpg" data-org-width="600" dmcf-mid="3Uxfo1qy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48818ui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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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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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반부에는 루카와 아사가 함께한 듀엣곡 'Woke Up In Tokyo'가 분위기를 색다르게 전환시켰고, 팬들이 사랑하는 자작곡 'Love, Maybe'가 이어지며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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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서 공개된 연습생 시절의 모습은 더욱 큰 울림을 전했다. 각자의 고향을 떠나 혹독한 훈련을 견뎌야 했던 멤버들의 모습은 눈물을 자아냈다. 특히 루카는 친구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부럽다며, 홀로 꿈을 위해 달려온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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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영상은 멤버들의 힘겨운 여정을 그리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온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우리 7명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고, 팬들은 그들의 단단한 결속력에 감동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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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으로 라미는 "저희 노래가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작은 소망을 전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바람은 단순히 음악을 넘어, 베이비몬스터가 팬들과 교감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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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영상은 베이비몬스터의 긴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멤버들의 진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공연장은 멤버들의 이야기에 공감한 팬들의 따뜻한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고, 그 감동은 공연 내내 이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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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50225supd.jpg" data-org-width="600" dmcf-mid="0p2zMyFO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poHankook/20250126185650225su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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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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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후반부는 더욱 다이내믹한 무대로 채워졌다. 신곡 'Dream'의 첫 공개와 함께 'Billionaire', 'Really Like You' 등 히트곡이 연이어 펼쳐지며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특히 2NE1의 '박수쳐'와 'GO AWAY' 커버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Forever'와 'Love In My Heart'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감동적인 엔딩을 장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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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콘서트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BILLIONAIRE'(빌리어네어) 무대와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무대 위에 선 멤버들은 화려한 스팽클이 장식된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빛을 반사하는 의상과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공연장은 순식간에 환호로 가득 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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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ILLIONAIRE'는 곡 자체의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동작으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길게 늘어진 부분을 꼬리처럼 활용한 독창적인 안무는 곡의 화려함과 에너지를 더욱 강조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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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반부에 들어서면서 파워풀한 안무가 절정을 이루자, 멤버들은 농염하면서도 화끈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힘찬 발동작과 대담한 몸짓이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의 유려한 동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무대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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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e554ece13afe3d8f00f93c4b5f2f2dc58fcb5dec70c5738c46aafb51dd579c0" dmcf-pid="7U69iXuSlM" dmcf-ptype="general">
           <p>로라는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2NE1 선배님들의 곡으로 많이 연습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다른 커버곡을 준비했으니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겨 주세요. 이제 앉으면 안 돼요!"라며 2NE1의 히트곡 <strong>'박수쳐'</strong>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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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285201ac46fb71dde4b065191403b131f34df4f56ee4df349433d97d022830d" dmcf-pid="zuP2nZ7vWx" dmcf-ptype="general">
           <p>멤버 루카는 "몬스티즈(팬덤명)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파리타는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이 긴장했지만, 열심히 준비했어요. 연습생 때부터 함께 고생한 멤버들에게 수고했고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어요. 남은 무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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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b561741f1ee6c82659eaaae608825ce522f787cddf429ef71465f3ea10a4d3e" dmcf-pid="q7QVL5zTvQ" dmcf-ptype="general">
           <p>아현은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몬스티즈가 저희를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여러분의 마음속 '집'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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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로라는 공연을 끝내고 들었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제가 많이 서툴지 않았나 고민했어요.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 신기했고, 몬스티즈에게 너무 고맙고, YG패밀리와 저희를 뽑아주신 총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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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사는 "저희도 앞서 말했듯이 오늘 이 순간만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아티스트가 되는 게 태어날 때부터의 꿈이었는데, 모든 것이 몬스티즈 덕분이에요. 여러분의 일상 속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고, 오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라고 감격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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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막내 치키타는 "콘서트는 제 오랜 꿈이었어요.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몬스티즈 덕분에 이룰 수 있었어요!"라며 기쁨에 차 "꺄!"라고 환호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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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으로 라미는 "연습생 시절, 몬스티즈가 없는 빈 객석을 보며 선배님들의 무대를 연습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7명이 함께 팬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저희를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끝없는 감사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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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aa729a0aefb1171fd8c03f919a5c1f020fcff69b6a3cc2897654d09e6da3365" dmcf-pid="2KdPj09Hhf" dmcf-ptype="general">
           <p>곡이 끝난 후에도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었고, 공연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p> 
          </div>
          <div contents-hash="171a34fadfb36af32b18f331ae5a72bfecbb2a4c36547343d1d7822f6c1f1211" dmcf-pid="VfLRE741lV" dmcf-ptype="general">
           <p>베이비몬스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의 열정과 팬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이번 월드투어가 앞으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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