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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저혈압으로 입원 후 식습관 변화했다 "짜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6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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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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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0857ee8fb425e5500c1d39e3d7bb6160e61f1b9fb75ca3c18034e534e493f" dmcf-pid="qYkVrBP3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저혈압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egye/20250126174834847pllc.png" data-org-width="1080" dmcf-mid="uUWoXdA8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egye/20250126174834847pll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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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이 저혈압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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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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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한가인이 저혈압으로 인해 변화된 식습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842412e46d604553e7b7af813f04961c4d4bb4569d8f49fb31dfedd1b42e738" dmcf-pid="bHD4sKxp0W"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떡볶킬러 한가인이 한 달에 한 번 무조건 먹는 강남 3대 떡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한가인이 강남의 떡볶이 맛집을 찾아 직접 음식을 평가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647a7df1d7daf85eea3b4ff87eaa85191c1893a02b0975c628c3aee88fe941b" dmcf-pid="KXw8O9MUuy"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오늘은 강남에서 유명한 세 군데 떡볶이집을 추천받았다”며 “어떤 곳이 제 입맛에 가장 맞을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다닌 지 10년이 넘은 단골이라고.</p>
          <p contents-hash="18f116bddd7d8dbe70c0d3494328f951d683786f284d559d6b12e368ab07dfc8" dmcf-pid="9Zr6I2Ru3T"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임신했을 때도 여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오빠가 자주 사 왔다”며 “주로 포장해서 먹었는데 들어와서 먹는 건 되게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한가인의 딸도 이 음식점의 떡볶이를 좋아해 촬영 소식을 듣고 ‘조퇴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p>
          <p contents-hash="64aba5bf68ed1e8781de4aac6655aa276259886b368fe83c75dbe66f7e8acaf3" dmcf-pid="2qWoXdA87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건강한 음식만 먹는 줄 알았다”고 의외임을 밝혔다. 이에 한가인은 떡볶이가 소울 푸드다”라며 “치팅데이를 만들면 무조건 첫 번째로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대한 텀을 둬서 먹는 것뿐이지 매일 먹으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애정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d9bdf2a920818f04db96235b602111ce501a81ace78bd5c191161c2f3c5dd" dmcf-pid="VBYgZJc6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저혈압 때문에 식습관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egye/20250126174835125xsvf.jpg" data-org-width="680" dmcf-mid="7KaBcUVZ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segye/20250126174835125xs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이 저혈압 때문에 식습관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a3d9313fc8771117668033434fac83643c5facec1b348119adc76304b583dd" dmcf-pid="fbGa5ikP0l" dmcf-ptype="general">
             
           <br> 한가인은 “맛없는 떡볶이를 먹으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껴서 먹는 건데 맛이 없으면 정말 슬프다는 것. 그는 두 번째 맛집에 방문해 튀김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내 혈관을 위해 참고 있을 뿐이지 입맛인 정말 최고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div>
          <p contents-hash="fafa92795380934f5ace26d0c1b1bfc1ed0f3ecbcd1869edee55507307706110" dmcf-pid="4KHN1nEQFh" dmcf-ptype="general">마지막 맛집을 방문한 한가인. 그는 이번 가게는 자신의 입맛보다 짠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평소에 많이 짜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엔 짜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저혈압으로 식습관에 변화를 주고 있었던 것.</p>
          <p contents-hash="0eafa5132a3cc1490af654b93ec1b33d46a36f5abd756033956f7ef079d40713" dmcf-pid="89XjtLDx7C" dmcf-ptype="general">실제로 한가인은 지난해 12월, 저혈압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그는 입원 브이로그를 통해 “원인이 복잡하다”며 “완전히 쓰러져서 여기 들어올 때 남편 붙잡고 기어 왔다”고 전했다. 원래 5년 동안 원인 불명의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그동안 이석증 후유증인 줄 알았다고.</p>
          <p contents-hash="025c8cf80bb16e3c8fb1be52aedb4549d06aefd361a7a15446d2600f0c8274fc" dmcf-pid="62ZAFowMuI" dmcf-ptype="general">당시 컨디션이 점점 떨어져 서 있을 수도 없고, 밥도 못 먹었을 정도 심각했던 몸의 상태. 한가인은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사실을 몰랐었다”며 “서 있으면 머리로 피가 가지 않아 계속 어지러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PV5c3grR7O"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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