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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병재, 매일 술 마셔 응급실 신세…"황달 와, 간 수치 2000"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6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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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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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29731cec5747a7812a793b3bbbb29668d9488feb8afb85f4af0a2082bd1af" dmcf-pid="tdYfDz8t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유병재. /사진=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oneytoday/20250126164238653acxe.jpg" data-org-width="1024" dmcf-mid="Zjdlbwva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oneytoday/20250126164238653ac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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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병재. /사진=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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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8b00036cade7f9221e7fa048a411543425d2b149b68a7ddfed3a210f2c31df" dmcf-pid="FJG4wq6FUr"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병재(37)가 매일 음주를 즐기다 황달 증세를 보여 응급실 신세를 졌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b7248acbcfcc8a6a6c156c8a82bde83d06e2963dfd4d7f043fc68a13ca97bfc" dmcf-pid="3iH8rBP3zw"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배우 주지훈, 윤경호가 출연해 방송인 유병재, 조나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164ea2431156790ec774100fab4c5b007d2d64def2ad053cb1c84a62c4d0304" dmcf-pid="0nX6mbQ0FD"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유병재는 윤경호에게 "라면 끓일 때 토마토 주스를 넣냐"고 물었고, 윤경호는 "진짜 맛있다"며 "토마토보다 농축된 케첩 아니면 토마토 주스가 좋다"고 답했다. 윤경호가 해장 음식으로 '토마토 라면'을 추천하자 주지훈은 "해장은 되는데 혈당이 쭉 올라갈 것 같다"며 우려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2640427d7902b280fadd9d685bbbcef041865fbf8cc93f65988322a68974a4" dmcf-pid="pRy2kuf5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oneytoday/20250126164240337dhto.jpg" data-org-width="680" dmcf-mid="5y8w0ame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oneytoday/20250126164240337dh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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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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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6b4d478f1f7cc4bf6afb4dd45b08f3677a949dd86c7e54423cf384d5772b8d" dmcf-pid="UeWVE741uk" dmcf-ptype="general">주지훈과 윤경호가 모두 '애주가'라고 고백하자 위스키를 즐겨 마신다는 유병재는 "나도 애주가"라며 매일 술 마시다 응급실 신세를 졌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37d850ab45c494847368837e44206698c0ee1af397488971783bd8e6a067b38" dmcf-pid="udYfDz8tFc" dmcf-ptype="general">유병재는 "나는 매일 (위스키) 반 병에서 3분의 1병을 정도를 거의 매일 마셔서 한 번 응급실을 갔다 왔다"며 "황달이 왔다. 간 수치가 40iu/l이 정상인데 2000이 나왔다. 응급실 가서 처치 받고 지금은 괜찮아져서 절제하면서 마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cd700945d6bbfd51329639ec413927770c1880f5e912ee812876c46485b4f0f" dmcf-pid="7JG4wq6FUA" dmcf-ptype="general">이에 주지훈은 "네가 나의 미래"라며 "조절을 해야 하는데 (못 한다)"고 농담하자 유병재는 "네가 82년생이고 내가 88년생인데 내가 어떻게 너의 미래냐"라며 황당해했다.</p>
          <p contents-hash="4fc481727ffecebf91bef61ddbd145ce270514bf37b5ed404a993b6768336cf8" dmcf-pid="ziH8rBP33j"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나도 술을 좋아하는데 (주지훈은) 못 따라간다"며 "지훈이랑 술자리하면 '언제 (집에 가야 되나' (시계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슬기즙이 간에 최고"라며 해장 음식으로 추천했다.</p>
          <p contents-hash="ff11e5f0f908d67ca8acee2de184ad96c1d6bd6a55452cad8d571d87512f31c8" dmcf-pid="qnX6mbQ0zN" dmcf-ptype="general">간 수치는 간의 기능이 저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치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 수치가 높은 경우, 간세포가 손상돼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나왔다는 것을 뜻한다.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ALP(알칼리인산분해효소),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빌리루빈, 알부민, 총 단백질, GGT(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97ca8e93ac856916e2747da45e0e035c94e9457ffe45e1e486575736f1acab5" dmcf-pid="BLZPsKxpUa" dmcf-ptype="general">간염 등의 질환이나 과로, 비만, 약 복용 등으로 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정상 수준의 간 수치는 0~40 iu/l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82b2d04af54f92d82e4f68e4bcfc170be1309cd8992725c5dd74fb3b5929f28" dmcf-pid="bo5QO9MU0g"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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