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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소속사, 부동산 대박났다…4년만 시세 차익 '26억'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6 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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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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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ab1bd059c9b4ae0ace2a3b5cc91ebd85baace4d0c0014ed03957ffd8006c5" dmcf-pid="3ZeIcUVZ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ydaily/20250126160517224ccjr.jpg" data-org-width="640" dmcf-mid="tInSwq6F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mydaily/20250126160517224cc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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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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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ed4e53761b5a36f747fbc602021105757bbf139862b3d13bc8d4e28ef889a0" dmcf-pid="05dCkuf5O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소유한 빌딩 가치가 매입 후 4년 만에 최소 26억 원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a4ee778c60126b6cd07185810a6d12a8d05215e9953c456d4ff47d6382fd93a" dmcf-pid="p1JhE741wj" dmcf-ptype="general">26일 부동산 중개법인 빌딩로드에 따르면, 물고기뮤직은 2021년 3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근 빌딩을 45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약 61억 원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c8c1a438fddaa63d12f8c7e742a80c737012fe5ba0a24a2015569c3434c6f702" dmcf-pid="UtilDz8trN" dmcf-ptype="general">이 빌딩은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90.90㎡(88평), 연면적 717.35㎡(217평)의 규모를 갖춘 지상 6층 건물이다. 2007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역세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방송국이 밀집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가까워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높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01327f3bcd6117f2b0f375fb3e9a4f26b14c8b88e1b6019411125ead9b4f923" dmcf-pid="uFnSwq6Fsa" dmcf-ptype="general">매입 당시 물고기뮤직은 약 23억 원을 현금으로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은 건물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근저당 설정이 말소되며 대출 전액을 상환했다.</p>
          <p contents-hash="0dff17497de451de026081303305070b514b38412d3c8e485de606c2f6d4ca9f" dmcf-pid="73LvrBP3rg" dmcf-ptype="general">빌딩로드 김경현 과장은 "주변 건물의 평당 호가가 7100만~8100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해당 빌딩의 평당 가격을 보수적으로 6900만 원으로 계산하면, 현재 건물 가치는 약 6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131f43fa9e601814d9a439fbed8f3d37499d9f20ee79bf4142f83836d86e85a" dmcf-pid="z5dCkuf5Eo"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대출 상환 후 사옥 목적으로 실사용 중이기에 수익률과 시세 차익을 고려해도 매우 성공적인 매입 사례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7bfee54a65db529d2a241e53e2df558a751dbd0acb9ee5a37a200e59a310fd3" dmcf-pid="q1JhE741IL" dmcf-ptype="general">한편 임영웅은 이 건물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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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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