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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담의 정수를 보고 싶다면, '스낵타운'을 추천합니다 [한복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5-01-26 09:0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9jRrTNa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71a74f066bbf3344b56961b3370c179b8a6c45dd99d263098d53b851f5b0e" dmcf-pid="8k2Aemyj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2860npej.jpg" data-org-width="658" dmcf-mid="2gpVpxg2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2860np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4679bf785a194b8f624c240a99340a878d4022c12102d56ed4732247b6bb47" dmcf-pid="6EVcdsWAc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만담(漫談)은 재치 있는 말솜씨를 토대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공연을 의미한다. 대중들에게 다소 멀어졌던 이 만담을 가장 현대적으로 잘 풀어내고 있는 팀이 있다. 유튜브로 시작해 만담계의 선두주자가 된 팀 스낵타운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2cf07adb2714b3d556386737b43ac00f30e108121074a2571bfed8af40cf8b0" dmcf-pid="PDfkJOYcgp" dmcf-ptype="general">최근 티브이데일리는 2025년 설날을 맞아 사옥에서 한복을 입은 스낵타운을 만나 이들이 다루고 있는 콘텐츠와 만담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현석과 이재율로 구성되어 있는 스낵타운은 메타코미디 소속의 그룹으로 유튜브 약 7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숏폼 콘텐츠로 채널을 시작한 이들은 무럭무럭 자라 전국투어를 돌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만담꾼이 됐다.</p> <p contents-hash="c72f01600aa3f7ddd9289a23c9c3eeeb2cb9cb6506c591e74998f48b4261e4cf" dmcf-pid="Qw4EiIGkA0" dmcf-ptype="general">이날 강현석과 이재율은 한복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강현석은 "한복을 언제 입어봤는지도 모르겠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재율은 "명절 시즌에 한복을 입으니까,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느낌"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4d726685dda80c6fa2944da677dd08489258fbce89b3f89bb529cd436565ba50" dmcf-pid="xr8DnCHEN3"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부터 만담 공연으로 전국투어를 돌기 시작한 스낵타운은 최근 앙코르 공연까지 무사히 마무리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재율은 "전국 투어를 작년부터 했다. 감사한 게 제일 크다. 그런 투어를 할 수 있는 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감사한 게 제일 크다. 올해는 보시는 분들이 새롭게끔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관객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저희의 쾌감도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고, 강현석은 "너무 감사한 게 크다. 같이하는 동료들도 열심히 전국 투어를 하는 날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스데스크나 보따같은 팀도 만담을 잘한다. 다 같이 전국투어를 돌며 만담의 파이를 넓혀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27ab9e771ace4cc3a844be57eae1864b616763b21c19df41d7d16d076ca51" dmcf-pid="yblq5fdzgF" dmcf-ptype="general">이재율은 만담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곽범과 이창호의 '빵송국'을 언급했다. 그는 "저희도 빵송국이란 팀을 보고 모이게 됐다. 이젠 저희를 보고 모이는 팀도 생기더라. 몇 팀이 몇 팀을 끌어오다 보면 발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더불어 만담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도 이재율은 "한동안 없었고, 생소한 장르다. 처음엔 저희의 코미디가 좋아서 오신 분들만 계셨다면, 이젠 만담이 좋아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뿌듯함을 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961eac37821c066b6ec0263b25822a0889afdbee28a6c4437c80ed021ab60" dmcf-pid="W5AXC09H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4309sjyd.jpg" data-org-width="658" dmcf-mid="VHS1Suf5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4309sjy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0205b6ef859814ee972d80522457d5ba42fafbbeee795adcb3ad3fe13170d9" dmcf-pid="Y1cZhp2XA1" dmcf-ptype="general">발군의 실력으로 만담계의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본업인 유튜브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스낵타운은 매일 하나의 숏폼 동영상을 업로드, 매주 한 가지 이상의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립타운'에 대해서 이재율은 "저희가 토크 콘텐츠를 하고 싶어 한다. 기발한 문제에 재밌는 답을 하는 장르를 제목학원 식의 콘텐츠를 만들어봤다. 스낵타운 만의 느낌으로 풀어내기 위해 만들었다. 이제규, 박성균과 함께 잘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진행자 롤을 맡은 강현석도 "처음엔 MC를 따로 둘까 생각했다. 그런데 MC가 아무리 잘해도 방향성이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겠다는 걱정이 있어서 제가 MC를 하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5bf4d7efed5078509008ce7873d0a9b0bc405187d4205b7c98786139f6fe469" dmcf-pid="Gtk5lUVZk5" dmcf-ptype="general">하루하루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애로사항은 없을까. 두 사람의 대답은 통했다. 강현석은 "힘든 점은 없다. 없을 수밖에 없는 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밌다.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이재율은 "쇼츠를 매일 올린 지 2년이 되며 영상이 쌓였다. 이걸 일처럼 느끼게 되는 걸 경계한다. 더불어 '이 정도면 웃지 않을까' 하는 걸 경계한다. 기준이 세워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cff2c6fb2091d616dbfea7bb365128ad0d8640b683fc83ca1d5084b031fbd2" dmcf-pid="HFE1Suf5aZ" dmcf-ptype="general">이재율은 KBS 32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반면, 강현석은 공채 출신이 아니다. 이에 대해 그는 "거쳐온 채널들이 많은데, 길이 트였다는 것에 감사하나,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당장 잘됐다곤 생각 안 한다.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과정을 만들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strong> 물론 재율이에게도 감사하다. 이 부분은 꼭 넣어달라 </strong>"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41f290f8eff935740774b4cedf2114301305cb63c904e6d5248bc75ef63bd16" dmcf-pid="X3Dtv741cX" dmcf-ptype="general">이재율은 자신의 롤모델이 동료 코미디언 곽범이라고, 그는 "코미디에 있어서 곽범 씨에게 많이 배운다. 코미디를 생각하는 가치관이 너무 투명하고 본받을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연도 하고 새로운 도전도 하면서 연예인이라기보단 코미디언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부분을 닮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567ee60ad259cd475af78b3be397bc9ae11911a46e2e67bc96c63a2971de18" dmcf-pid="Z0wFTz8tjH"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재율과 곽범은 이선민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리벤지'에 출연해 최종 2등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재율은 이에 대해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코미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배운 것 같다. 스케일이 커서 압박감이 오기도 했다. 경험치가 쌓여서 원래는 무서웠는데 익숙해졌다. 저희가 실제로 시간이 많아서 주효하게 이용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f87a4fb134d7bf286989cf6601e989b4e3eb9fc9ec0442189e7613887f3e5" dmcf-pid="5pr3yq6F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5668zvla.jpg" data-org-width="658" dmcf-mid="f3l5lUVZ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6/tvdaily/20250126090215668zv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30401d0c6d394a72e55c834482c5b78a7bd2feac0aceb7798347f5837cbe38" dmcf-pid="1Um0WBP3o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어떤 코미디언이 되고 싶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도 하나의 만담 같았다. "재율이 앞에서 말하기 부끄럽다"는 강현석을 위해 이재율은 귀를 가렸고, 강현석은 "저는 원래 만담 오타쿠였다"라며 "우리나라에서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이 신을 만들고 싶어 졌고, 최종적으로는 제 성공보다 이 만담신이 전국에 알려지는 것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귀에서 손을 뗀 이재율은 "저는 사실 만담 오타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를 많은 분들이 갖고 놀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 날이 온다면 기여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라고 진지한 대답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2e2ccf237e5f690619328088e809de444e60ea6f3708bd9e8a9b69a56fc83ecd" dmcf-pid="tuspYbQ0gW" dmcf-ptype="general">만담의 신에 서있는 두 사람이 지키고 있는 철학은 없었을까. 스낵타운은 "메시지를 담지 않으려고 한다. 개조시키고 개몽시키는건 코미디언이 안 해도 누군가가 잘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웃으러 오시는 거 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깔깔거리면서 웃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다른 콘텐츠와의 차별점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9a49a4909a7c9788b77b0a5b26517a5ed692a2a219e9f1410c80755825119e2" dmcf-pid="FqC7X2Rugy" dmcf-ptype="general">스낵타운은 공연한 만담의 풀버전 영상을 자신들의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PR차원의 업로드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터. 세상에 무료로 풀린 만담은 상품성을 잃기에 또 다른 퍼포먼스를 개발해야 한다. 이에 부담은 없었을까. 강현석은 "만담신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 공연은 또 만들면 되지 않냐"라고 전했고, 이재율은 "공연을 와달라는 메시지다. 저희는 공연을 짜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 코미디를 만들어야 하는 직업이 그걸 두려워하면 너무 불행해지지 않냐"라고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ad0b555f7eca385ed4061614e91e1a995fd6d17a05b7d169267d03710ba57b9" dmcf-pid="3BhzZVe7NT"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재율은 코미디에 대해 "코미디란 공기를 다루는 장르다. 그 분위기 자체를 재밌게 만들어야 한다. 웃을 수밖에 없는 공기를 만들어야 하는 장르다. 영상에선 그것까진 담기지 않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강현석은 "직접 보러 오는 공연이 훨씬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f91245470e8125970598cd6b36d2ca269471b465e33c453c589922f52a202ec" dmcf-pid="0blq5fdzjv" dmcf-ptype="general">공연계가 활력을 띄고 있진 않은 상황, 만담은 익숙하지 않기에 접근성에서 불리함을 갖기도 한다. 이에 대해 강현석은 "당연한 일이다. 아직 초반이다, 저는 지금 이 상황도 만족한다. 3,4년 후에는 더 몰릴 것이라 생각한다. 걱정은 아예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율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은 극장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는 것이지만, 재밌게 만담을 짜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계속 더 재밌는 걸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2ab70e241f77e139061f41490fb22be41f6a09cb16e031d4504950513c541e" dmcf-pid="pKSB14Jqg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이재율은 "농구의 최희암 감독님이 하셨던 말이 있다. 농구선수들에게 '볼펜 한 자루도 못 만드는 생산생 없는 공놀이를 하면서도 사랑받는 건 팬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명언을 남기신 분이다. 코미디언도 똑같다. 저희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잃지 않고 자만을 경계하려 한다"라며 "저희가 좀 먼저 한 사람으로 이렇게 하면 괜찮다고 방향 정도는 말할 수 있지만 확신은 없다. 서로 관심을 갖고 스킬을 공유해 가면서 같이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강현석은 "만담의 부흥을 아직 못 일으킨 상태에서 열심히 하라고 말을 못 하겠다. 잘된다는 보장이 없다. 열심히 하라고도 못하겠고, 해줄 말이 없다. 같이 하는 거다. 같이 해볼 사람은 손잡고 가보자고 말하고 싶다"라며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be3c03b2192bc21e24a5d5e6dd65c1ee9303eb4f3c0a9f23ce98ddc35f06c67" dmcf-pid="U9vbt8iBc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9323e259ba635a7d8b37768ebce8a44624154c2b6f0bdec5d318fc29ba3e2119" dmcf-pid="u2TKF6nbc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만담</span> | <span>스낵타운</span> </p> <p contents-hash="47a1305471b3f113fd4c81e1e001f5dba947431a0e5f57d5b441124e381da3aa" dmcf-pid="7Vy93PLKN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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