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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어김없이 육두문자→황성재 무반응 (다 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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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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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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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donga/20250125130249137co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2onG9MU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donga/20250125130249137co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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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를 위해 집밥 만들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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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c0042c55017ce5efe5d9f194c8e5b1c1b69925a072453045714682db008cbc" dmcf-pid="4IlCKowM28"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변함없는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1eafac4718f4b495c236e9870374defdf0bd54f183797e42456f25e26357662" dmcf-pid="8t0FiCHEq4"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등장과 동시에 황성재가 키우는 반려동물 털 때문에 괴로워하며 육두문자를 날리고, 황성재는 박해미의 잔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에 박해미는 “오늘은 결전의 날”이라면서 황성재에게 ‘화단 꾸미기’를 제안한다.</p>
          <p contents-hash="b35e858357f42449b9b86a2985e53168a5a1d68731a177f791ef37168b5808c8" dmcf-pid="6Fp3nhXDKf" dmcf-ptype="general">화분 한 두 개 정도 들여오는 것으로 끝날 줄 알았던 황성재는 집 앞에 배달 온 엄청난 양의 화분과 흙포대에 깜짝 놀라고, 박해미는 “성재가 ‘뜨악’ 하길 바랐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좋아하는 박해미의 모습에 홍진경은 “(캣타워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고, 하하와 남창희도 “스릴러 같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d73098ce39e90ed37576378a6a134219eb4708b314b6fb49b683b07d0ef54" dmcf-pid="P3U0LlZw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donga/20250125130250614aqub.jpg" data-org-width="1200" dmcf-mid="K5hIbLDx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donga/20250125130250614aq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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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3b7980e0d3b1c992dd9f08f7decc3e69c84a080b7c9c7b0c09a07d873ea0f0" dmcf-pid="Q0upoS5r9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해미는 황성재를 위해 요리에 도전한다. 집밥을 먹는 캥거루 형들이 부러웠다는 황성재의 말에 고민 끝에 직접 요리를 하기로 한 것. 황성재는 주방에서 우왕좌왕하는 박해미에게 잔소리를 하며 요리를 알려준다. 황성재는 “엄마가 밥을 안 해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박해미를 당황시키기도.</p>
          <p contents-hash="c9474af7108960080198c175b14d399ef841441d1cc1993a672a910217bf2dea" dmcf-pid="xp7Ugv1mB9"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직접 만든 요리를 앞에 두고 박해미와 마주 앉은 황성재는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서 밥을 먹는 것이 처음이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했다”라고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는 집밥을 마주한 황성재의 한 마디에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울컥해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c2a4ca6203b99fc0c0e856de81b899ee0e85659405a636084fca6083217589e" dmcf-pid="yjkAFPLKfK" dmcf-ptype="general">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 </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WAEc3Qo9qb"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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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