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단독]이동국 "'달려라 불꽃소녀' 실력에 子 시안이도 놀라"(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5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달려라 불꽃소녀' 이동국 감독 인터뷰<br>"선수 출신 부모들, 시작하니 끝을 보는 성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zIvcCnI7">
          <p contents-hash="b264ee00e004fac0164d4e581e6ec0b757af8d648ba5a8eb8685cad583bab0c3" dmcf-pid="6cqCTkhLm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제 시안이가 축구를 조금씩 알기 시작했어요. 방송에 나온대로 시안이가 서율이 테스트할 때는 직접 봤고, 생각보다 잘해서 찐으로 놀라기도 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5d01704782a236133e655fdb3cd28bd612f73b4b4f6007f2837b17c3b3426" dmcf-pid="PkBhyElo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095828905jhcr.jpg" data-org-width="647" dmcf-mid="f8AfQ741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095828905jhc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7104d37b05ab5ebb057d9fcddef59d3e59f09ffb65330a6dcc4039227e17c71" dmcf-pid="QEblWDSgIp" dmcf-ptype="general">
           tvN ‘달려라 불꽃소녀’ 감독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의 반응을 이같이 전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동국은 “(시안이에게)아빠가 앞으로 잘 가르쳐야 하는 거라고 설명해주면서 다들 점점 좋아진다고 자랑을 좀 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8f760c0022397793b8861c1a33245379ee1ebaf8a1cbe1ba356bf6a6dca9564" dmcf-pid="xDKSYwvam0" dmcf-ptype="general">감독인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도 취미 축구에서 선수팀 입단 후 진지하게 축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동국은 ‘달려라 불꽃소녀’의 감독을 맡은 이후 아들 이시안의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그 나이 때 해야 되는 것들이 있다는 걸 많이 느낀다”라며 “아이들은 몇 개월 단위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다 보니 역량이 급격히 느는 것 같더라. 패스나 킥, 슛팅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걸 보면서 너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는 걸 느끼고 이 나이 때 재밌게 축구를 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a1cf17837fe646c72cee3780662c11b21f5ea56a1b0b87752f050d5b281dd19" dmcf-pid="yTRtUyFOI3" dmcf-ptype="general">이동국이 감독을 맡은 ‘달려라 불꽃소녀’는 국내 최초 DNA로 뭉친 U-7 여자 축구단 ‘불꽃소녀 축구단’이 넘어져도 일어나고 부딪히는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 </p>
          <p contents-hash="ed7f892934c898bfb28b3d4fc674f89bcc569d025fe11828f50c0d31f62411e9" dmcf-pid="WyeFuW3IwF" dmcf-ptype="general">창단 이후 열정과 노력으로 폭풍 성장하고 있는 ‘불꽃소녀 축구단’은 최근 승리를 거두며 희열을 안기기도 했다. 이동국은 “아이들과 함께 전술적으로 연습한 것들을 경기장에서 계속해서 발전시키며 시도를 했고 승/패를 떠나 매 순간 연습의 결과가 나오는 게 신기했던 경험이었다”라며 “다같이 승리의 맛을 보고 그 순간 우린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공식 대회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5c69e5f2f9b81378adf68b9a186aabc1d6b7b16fdabbde186f85e417ae229c" dmcf-pid="YWd37Y0Cmt" dmcf-ptype="general">이어 “불꽃소녀들과 같이 지내면서 놀랐던 점은 승부근성이었다”라며 “매번 남자아이들 못지않은 승부근성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꽤나 놀랍고 인상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29e6e85de735f4fbd30243088353c738640a4c71d3f7bb052df983afab451cf" dmcf-pid="GYJ0zGphO1" dmcf-ptype="general">또한 ‘불꽃소녀 축구단’의 에이스인 김세아, 김서율에 대해서도 “두 사람의 콤비의 경기력을 볼 때마다 한국 여자팀을 이끌 수 있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세아, 서율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점점 축구를 이해하고 경기 중에도 생각하며 서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8fc7a0bd4266bb6363fb58ed1262d7b669fef651e4b003fdfb5f4165720f3" dmcf-pid="HGipqHUl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095830138xrbi.jpg" data-org-width="441" dmcf-mid="4MGgcMaV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095830138xrb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eccd788df55a6ccf1a538e512e89fefab6da4e48c1da57b3af66208d483c5e1" dmcf-pid="XHnUBXuSsZ" dmcf-ptype="general">
           ‘달려라 불꽃소녀’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패트리어트 정조국, 베테랑 미드필더 이호, 여자 축구 국가대표 황보람, 리바운드의 여왕 신정자까지 국가대표 부모들의 피를 물려받은 소녀들이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5897443f5f0291f33ba396dd7dc70c51060ab9c1f89a1facd4aab4913958b46" dmcf-pid="ZXLubZ7vrX" dmcf-ptype="general">이 감독의 후배 선수들의 자녀들까지 합류한 ‘불꽃소녀 축구단’. 이 감독은 후배들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기보다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f3dd379b8afba916e29e33de42911b634723ec9a923624b0e87a602419d468" dmcf-pid="5Zo7K5zTOH" dmcf-ptype="general">이어 “역시 선수 출신 부모들이라 막상 시작하니 끝을 보는 성격들이더라. 부족한 부분들을 오히려 먼저 파악하고 연습시켜서 제가 좀 좋았던 게 사실”이라며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개인 기량이 쑥쑥 늘어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f7c41f4f8f485ae98f2d2be2cacf2cb1c9a7fff3b28dabb975e3816eea7403" dmcf-pid="15gz91qyDG" dmcf-ptype="general">여자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달려라 불꽃소녀’ 이동국은 “축구는 남자아이들이 하는 거라는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여자아이들이 밖에서 축구를 하며 뛰어노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것 같다”라며 “불꽃소녀를 보며 남자, 여자아이들 모두 축구공 하나로 친구와 함께 뛰어놀고 소통하며 건강한 유년 시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eb0558e9ed593b62024435063642cce864f1250a079b2a6bbf0bf903dc18efe" dmcf-pid="t1aq2tBWDY"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