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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성재, 요리 관심 생긴 뜻밖의 이유 “母 박해미가 밥 안 해줘서”(다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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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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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en/20250125095241618rslx.jpg" data-org-width="650" dmcf-mid="uWrKQ741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en/20250125095241618rs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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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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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en/20250125095241802vniu.jpg" data-org-width="650" dmcf-mid="7rs2Mq6F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en/20250125095241802vn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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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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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bKUcIgrRl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c0f7de84512c095605c5377c1618b35ac015f9731e27273cf73d6bcbd009c491" dmcf-pid="K9ukCameWn" dmcf-ptype="general">박해미가 아들 황성재를 위해 집밥 만들기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52de3b6cad0caaaf8dbe412675fe64ad89e7992c57e348075fa70326a9bed547" dmcf-pid="9Da0K5zTli" dmcf-ptype="general">1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변함없는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1834204eec63e7464ebc3da3903a6b104cdac5a94099b0dea137f36560d5bf6" dmcf-pid="2wNp91qyCJ"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등장과 동시에 황성재가 키우는 반려동물 털 때문에 괴로워하며 육두문자를 날리고, 황성재는 박해미의 잔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에 박해미는 “오늘은 결전의 날”이라면서 황성재에게 ‘화단 꾸미기’를 제안한다.</p>
          <p contents-hash="923027708e4a1eb8d9ac1815b2709fb6b504b69088bd34b61ac66e018e9e3621" dmcf-pid="VrjU2tBWld" dmcf-ptype="general">화분 한 두 개 정도 들여오는 것으로 끝날 줄 알았던 황성재는 집 앞에 배달 온 엄청난 양의 화분과 흙포대에 깜짝 놀라고, 박해미는 “성재가 ‘뜨악’ 하길 바랐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좋아하는 박해미의 모습에 홍진경은 “(캣타워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고, 하하와 남창희도 “스릴러 같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2b3b7980e0d3b1c992dd9f08f7decc3e69c84a080b7c9c7b0c09a07d873ea0f0" dmcf-pid="fmAuVFbY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해미는 황성재를 위해 요리에 도전한다. 집밥을 먹는 캥거루 형들이 부러웠다는 황성재의 말에 고민 끝에 직접 요리를 하기로 한 것. 황성재는 주방에서 우왕좌왕하는 박해미에게 잔소리를 하며 요리를 알려준다. 황성재는 “엄마가 밥을 안 해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박해미를 당황시키기도.</p>
          <p contents-hash="acb1f19a57ccf58af805eae82accd3c25ae81a551f11eca25e64029193fae5f4" dmcf-pid="4sc7f3KGvR"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직접 만든 요리를 앞에 두고 박해미와 마주 앉은 황성재는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서 밥을 먹는 것이 처음이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했다”라고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는 집밥을 마주한 황성재의 한 마디에 “눈물 날 것 같다”고 울컥해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8Okz409Hl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IEq8p2X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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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