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아가동산, 넷플 '나는 신이다' 3억원 손배소 최종 패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4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PrsLDx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9837aac324ea17ca2d665cb91ebed1621468a7c6fd81d7b6aef62c9962277" dmcf-pid="tUFMebQ0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today/20250125094404527meib.jpg" data-org-width="600" dmcf-mid="57spuW3I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today/20250125094404527me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4f8724a6266290bf62f4e964821790d85e95fc010e46e3c304c40816ff816" dmcf-pid="Fu3RdKxp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결국 최종 패소했다.</p>
          <p contents-hash="33b83df326065e979d724af875e4b66589aa5a83a27483a973637da0a2fb2763" dmcf-pid="370eJ9MUSY" dmcf-ptype="general">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3일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 씨가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 원심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7d050e5783894d0226956e85234d422ec1398c137abe378e7530966d0d76810d" dmcf-pid="0zpdi2RuSW"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2023년 3월 아가동산을 포함한 4개 종교단체 교주를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11932de7729185188a3ebb2cc9b0bcd3d3fae01f4925297a2ac901d37e5ec4d" dmcf-pid="pqUJnVe7Ty" dmcf-ptype="general">해당 다큐멘터리 5, 6회에선 아가동산 편으로 꾸며졌으며, 교주 김 씨가 신도들에게 중노동을 시키거나 집단 폭행을 지시해 어린 신도를 숨지게 했다는 의혹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faf65581af238f18facc1ab00049942cd13d6a6906c437cf6d2d657e9126054" dmcf-pid="UBuiLfdzC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아가동산 측은 본인들의 단체와 교주 김 씨에 대한 허위자료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c859fcf6b36ccae2560c5c788289cc7d6268324fbadda02dc3f7f04c2fbc34b" dmcf-pid="ub7no4JqTv" dmcf-ptype="general">특히 아가동산 측은 김 씨가 지난 1997년 살인·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0b0cb814dfa5fefba292284bb6994d1ab5058d65d238085747cacc725220ff3" dmcf-pid="7KzLg8iBTS"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김 씨가 다소 불쾌감을 느낄 순 있다 해도, (영상이)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또한 영상 말미 김 씨의 무죄 판결을 명시했음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49b452a67892e30a5116dce0483e5f7db54b1ba01227a7e31c4b6912a70671e" dmcf-pid="zPfkDdA8Cl" dmcf-ptype="general">이후 아가동산 측은 항소했으나,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원심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f26c0a6131de49896c3b434b5ac856f7c782a470b565aa543efb3958cb00e2aa" dmcf-pid="qQ4EwJc6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