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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황제성에 어김없이 육두문자…子는 잔소리 무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4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 컸는데 안 나가요'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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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35d1d161a14c0dd9e37566fa3c7bb06db5717d5588f97bd3af6f3d47e50f1" dmcf-pid="2rcvyElo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1/20250125094458414idmn.jpg" data-org-width="800" dmcf-mid="KUv0UyFO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1/20250125094458414id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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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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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7625e3fdea785d23fad8582fd5b9fad6fc235e5765d84ba7c8e1c7b0385786" dmcf-pid="VmkTWDSgR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를 위해 집밥 만들기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b9aed74f9a21d2efcbe3ea52c7cd35b587e6f3a556247d2c29b7c7526ffc5c85" dmcf-pid="fsEyYwvadm"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황성재 모자의 변함없는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0e23d78fef6b28dd9f056557094fae0fbf78ced907b43fab798bb5eab0aa517" dmcf-pid="4ODWGrTNJr"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등장과 동시에 황성재가 키우는 반려동물 털 때문에 괴로워하며 육두문자를 날리고, 황성재는 박해미의 잔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에 박해미는 "오늘은 결전의 날"이라면서 황성재에게 '화단 꾸미기'를 제안한다.</p>
          <p contents-hash="0ca5f574f537feb76cde73aa22d065ae03e543ea7b3df9df9bc01a1c9d2a9cdd" dmcf-pid="8AoOCameew" dmcf-ptype="general">화분 한두 개 정도 들여오는 것으로 끝날 줄 알았던 황성재는 집 앞에 배달 온 엄청난 양의 화분과 흙 포대에 깜짝 놀라고, 박해미는 "성재가 '뜨악'하길 바랐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좋아하는 박해미의 모습에 홍진경은 "(캣타워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고, 하하와 남창희도 "스릴러 같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6d606ef52a8129d0f0acf23f83fd84303c1d73a616fce98191317716d6ff539a" dmcf-pid="6cgIhNsde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해미는 황성재를 위해 요리에 도전한다. 집밥을 먹는 캥거루 형들이 부러웠다는 황성재의 말에 고민 끝에 직접 요리하기로 한 것. 황성재는 주방에서 우왕좌왕하는 박해미에게 잔소리하며 요리를 알려준다. 황성재는 "엄마가 밥을 안 해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박해미를 당황시키기도.</p>
          <p contents-hash="61ad788e8c2e0fc77667f8c9cd3efdee12e2c4ce32481ca3a9e78a3aead90f52" dmcf-pid="PkaCljOJLE"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직접 만든 요리를 앞에 두고 박해미와 마주 앉은 황성재는 "엄마와 함께 요리해서 밥을 먹는 것이 처음이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했다"라고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는 집밥을 마주한 황성재의 한 마디에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울컥해 박해미-황성재 모자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a1437ae16541d80e8c3ca80b22b99cb9dd8ae80bc65999869e94a46991782e38" dmcf-pid="QENhSAIink" dmcf-ptype="general">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xDjlvcCni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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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