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28년전 불화 '진실공방'ing..김완선 "박진영에 트라우마" 이유는? ('레인보우') [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8:1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1UkRNf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869b58cd7b343b4845737d0d2fe6e49adf9b7d61b0f05ffe3d1e9ca949a36" dmcf-pid="9mtuEej4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2032stee.jpg" data-org-width="500" dmcf-mid="qZHFNPLK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2032ste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85514c1f004423a63a4c5e62d954fdac54f038da043f4971215cd67f8b48fa" dmcf-pid="2sF7DdA8TE"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김완선과 박진영이 약 28년 전 오해로 인한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690ab8fe9dc101e13b2ae1cd639f2ee02a13534c306358028d2b2a741466a57" dmcf-pid="VO3zwJc6Sk"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2TV 음악예능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에서 데뷔 40년차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  두 사람이 'Lucky'란 곡으로 뭉친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2868a6a47116cc3afe7fd2a8d62212f9183a7ada0235655ea644a1225922e5e" dmcf-pid="fI0qrikPTc"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스토리를 전했다.  김완선은 "박진영 pd와 얘기하다 만든 곡"이라며  "1997년쯤..."이라며 28년 전을 언급, 김완선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곡에 반해, 저 분에게 곡 하나 받고싶어서 용기냈다"며 "하지만 얘기 몇마디 하다 곡 못 주겠다고 박진영이 갔다"며 충격받은 일화를 전했다. 김완선은 "그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그 이후 아무에게도 곡 부탁을 못했다"꼬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c97e8c22db36cf01a24e9eb92b0871df3585f945e4c0e0208c865ff05d7615" dmcf-pid="43QJ5IG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3416klpi.jpg" data-org-width="543" dmcf-mid="BITXnVe7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3416kl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dd6c1b3dead515f86d5d13f5abe2d8c5ac45581c76f19cd1716e462ff59361" dmcf-pid="80xi1CHEWj"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진영이 최근 신곡 발표 때 김완선에게 갑자기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했다는 것. 김완선은 "재밌겠다고 생각해 승낙했다"며 "뮤직비디오 얘기하다 97년도 거절 이야기 나왔고 '그럼 지금 곡 하나 줄까요?' 하더라,  너무 좋다고 해서 나온 곡이 이것"이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84efb477de9d920d2221dead86276c0a5c1fa59c131890758c84fa7cf579401" dmcf-pid="6pMnthXDlN" dmcf-ptype="general">이때, 박진영 직접 등판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박지영은 "연말 콘서트 바빴지만 김완선 누나를 위해 멋진 곡 쓰고싶어서, 가사,편곡, 멜로디, 뮤비, 헤어스타일 모두 조언하며 공들였다"고 설명, 이어 28년 전인 1997년도에 대해 물었다. 전설의 '거절' 사건. 박진영은 "제가 상처받았다"고 운을 떼더니  "시간 되면 곡 하나 달라고 하더라,  굳이 내가 아니어도 아닌 느낌이었다"고 했다. 박진영은 "내가 기대한 건 내 음악을 저와 잘 맞다고, 꼭 박진영 곡이었길 바랐다"며 "근데 시간되면 써보라고 들렸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8aa020da9d002de4fc377d9662a4b09655df8bb902cc2668d56f3bf1cf33b" dmcf-pid="PURLFlZw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3728cmjg.jpg" data-org-width="543" dmcf-mid="bg8RHmyj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81023728cm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31d8bfd678d2f4aaf8f98b6998f8814dda5073c0d9f0fee3827a3a49f2d194" dmcf-pid="Queo3S5rlg" dmcf-ptype="general">이에 김완선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 "고 하자 박진영은 "몰랐다, 이제 성격을 알아, 갑자기 그때 모습이 전혀 다르게 보였다"며  "얼마나 부담주지 않으려고 한 말인 걸 뒤늦게 알았다,  이후 목숨걸고 한 곡 쓰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음악이어서 다행, 남녀사이면 영원히 헤어진다 (불행 중) 다행이다"며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6e57a847d1dfadcf8865a6b784fbf31c16d2e4986b4d7fba389ee821fc868e09" dmcf-pid="x7dg0v1mlo" dmcf-ptype="general">무대 말미, 박진영은 "두 분을 위해 곡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또 하자"며 약속, 김완선은 "우리 1년에 한 번씩 하자"고 했고 이영지는 "두 분  또 27년 후에 (작업은) 안 된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