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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한지민 속도 모르고···점심 제안에 전 직원 대동 (나완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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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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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khan/20250124233139832hfcr.png" data-org-width="700" dmcf-mid="KmJsH09H2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khan/20250124233139832hfc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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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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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9ca8dcedf8f9ede91e0cc828990fe4c1dbbbbbc38bf513979e336b6f8d142d" dmcf-pid="fUZ2JjOJqj" dmcf-ptype="general"><br><br>‘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br><br>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강지윤(한지민)이 유은호(이준혁)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했다.<br><br>이날 강지윤은 서미애와 엘레베이터를 타던 중 열림 버튼을 한참 동안 누르고 있었다. 이에 서미애가 “왜그러냐”고 묻자, 강지윤은 무심하게 “유실장 오잖아”라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1653faf390249781c06c19faf6b59b4bce45e7aa882b600bc15f389d85211" dmcf-pid="4u5ViAI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khan/20250124233141244osyr.png" data-org-width="700" dmcf-mid="9wzekIGk9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khan/20250124233141244osy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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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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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e170bfdd9f69fb25c8ecef1401db9f64f117d9c929cd9e46d7313d04e562df" dmcf-pid="8e4NCY0Cfa" dmcf-ptype="general"><br><br>이후 진짜 유은호가 걸어 들어왔고, 서미애는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강지윤은 당연히 안다는 듯 “저렇게 요란하게 오는데 어떻게 모르냐”고 답했다.<br><br>이후 점심 메뉴를 고를 때도 강지윤은 자신이 먹고 싶은 거 대신 유은호에게 선택권을 줬다. 유은호가 제육볶음이 먹고 싶다고 하자, 강지윤은 “그걸로 하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식사 자리는 유은호와 강지윤 둘만의 자리가 아니었다. 전 직원이 함께 식사하러 나서자, 강지윤은 당황하며 유은호를 빤히 바라봤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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