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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층서 추락할뻔" 김재중, 입양 후 몽유병 앓았다..심각했던 상황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2: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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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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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70ee31d714627e36f7215d2672e4baf21cf32fec30abf6d5772a6e5734d45" dmcf-pid="FPAx79MU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Chosun/20250124225028187kfsu.jpg" data-org-width="700" dmcf-mid="Z3hN6ej4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Chosun/20250124225028187kf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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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37b607f6db9d045d98234730ed22deaa2c8d50a71d97bea66a665ca534d86e" dmcf-pid="3QcMz2Ru9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이 입양된 후 심한 몽유병을 앓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fdf63883630c0a364f33a6825f2bebfba41ee9a6b60de624e02e1bbc96fbb7" dmcf-pid="0xkRqVe72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나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457ec1a1075e001187759723ffe56538fde3b2c2f4655822576ca766ac95ca11" dmcf-pid="pMEeBfdzqU"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첫째, 넷째, 다섯째 누나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김재중은 "단칸방에서 살았을 때 첫째, 둘째, 셋째 누나는 독립한 상황이었다. 함께 산 넷째, 다섯째 누나는 저의 성장 과정을 다 안다. 부모님이 일로 집을 많이 비워서 누나들이 저를 아들처럼 키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제가 전화 오디션을 보고 서울에 가야 한다고 했을 때 다섯째 누나가 버스비를 내줬다. 합격 후 혼자 서울 고시원에서 자취할 때도 몇 달 동안 넷째 누나가 지원을 해줬다. 첫째 누나는 제가 방세를 못내 갈 곳이 없을 때 본인 집에서 살게 해줬다. 감사한 누나들이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624ee056e9b3ce4335404abc82ce1974e83038c1744afe41e34419514d10b" dmcf-pid="URDdb4Jq9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Chosun/20250124225028409xioo.jpg" data-org-width="990" dmcf-mid="5NvcxikP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Chosun/20250124225028409xi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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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bc3a4b39f3cf82aa62f095e5743c88ad51f2e2a7922bc8044061f50df39b98" dmcf-pid="uewJK8iBV0"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어렸을 때 몽유병이 심해 아찔한 경험을 수차례 겪었다고 밝히기도. 김재중은 "꿈을 하루도 안 꾼 적이 없고 지금도 매일 꿈꾼다. 아버지 차를 타고 해수욕장을 갔을 때 해변을 걷는 꿈을 꿨다. 난 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며 실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9b500dd36c5792b88ef6ad76b6e358c72b0f7980499d373e13faf9aefc4c86d" dmcf-pid="7dri96nbf3" dmcf-ptype="general">누나네 10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적도 있다고. 누나는 "떨어질 뻔했다"라며 눈을 질끈 감았고 김재중은 "그날도 꿈인 줄 알았다. 어렸을 때 몸이 너무 약했고 아파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누나들은 그렇게 몽유병에 시달리고 피부병을 앓고, 코피도 자주 흘렸던 김재중을 따뜻하게 보살폈다고. 김재중은 "몸이 약해서 누나들에게 고생시켰다"라며 미안해했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zJmn2PLKq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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