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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김재중 "입양된 사실, 데뷔 후에 알았다…현재 가족이 너무 소중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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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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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f36f699e0a1f138c9dc1937cb4f26ebb6ec8b8f1340d75d4b70674c311d2a" dmcf-pid="1vZx0q6F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today/20250124221012898spve.jpg" data-org-width="600" dmcf-mid="ZoctmlZw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today/20250124221012898sp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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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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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6ac205815bea57f9db4ce19713e1d9b441ef4af5f4a8417d52ca80fcd49806" dmcf-pid="tT5MpBP3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입양된 사실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0e03248df11c485c62a15cb117082318e547a5d1087aac71f06826f0333a8a" dmcf-pid="Fy1RUbQ0lR" dmcf-ptype="general">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의 누나들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7a9253f0e1987c6fb6fbe9541f9fa9572c203bebae95bbe75e3b0d3918f4fbcb" dmcf-pid="3WteuKxph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가족들과도 입양된 것과 관련해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나눈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23128707e419aebbcdabafbfda75d2b25bc3f705c1b83912474621a2f730eb" dmcf-pid="0fRlLAIiTx"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몸이 약하고 그랬다. 누나들이 엄마처럼 챙겨줬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2ccd6f4873a38612ecf7dff167a8e5e2deef92b8c186e129aa46fc795cfb5b5" dmcf-pid="p4eSocCnvQ" dmcf-ptype="general">넷째 누나는 "제가 6학 년 때 3살 된 아이가 마당을 걷고 있더라. 누구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네 동생이야' 그러시더라. 아기가 밥을 허겁지겁 며칠 굶은 애처럼 먹더라 그렇게 먹다가 토하고 다시 먹고 토하고 그랬다. 안쓰럽더라. 많이 챙겨주고 그랬던 거 같다"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535fa5a81f68d75ebfc95b1e4fb2b48d5395f878974114592736ff9450c69b2b" dmcf-pid="U8dvgkhLyP"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제가 데뷔 후에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 주변에서 입방아에 올랐다. 그럴 거면 차라리 내입으로 말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짜 뉴스가 난무했다. 말도 안 되는 악성 글까지 생성됐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eecd569fb286099a306cc8d5f4372a786727d52f92ee1116f322791dfc5659b" dmcf-pid="u6JTaEloT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재중은 세 살 때 입양되고 입양이 어떻게 됐는지는 여러 상황들이 있었다. 저는 현재가 더 중요하다. 지금 가족이 굉장히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005154c6c7adb929476d75ce6d3e685dda1bdd891e4d61d904d63693a59dd2" dmcf-pid="7PiyNDSgC8" dmcf-ptype="general">입양사실을 뒤늦게 말한 이유에 대해 누나들은 "너한테 말하면 네가 힘들까 봐 그랬다. 네가 더 힘들 거 같아서 말을 아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5ba9006cb93ccdf5a5fa9ff4b78178fb57e60ec065e17c4ff3dfc0612a937e4f" dmcf-pid="zQnWjwvav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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