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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좋아해요” 한지민, 이준혁 향한 마음 자각했다(나완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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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oCW5zT6S">
          <p contents-hash="43bf2b85c6b881b2d85377ce4aa2d459b9382a1f61d521e5aa2caa5a282309d0" dmcf-pid="91ghY1qyxl" dmcf-ptype="general">마음을 자각한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좋아해요”라고 화끈한 직구 고백을 날린다. 과연 이준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는 궁금증이 폭발한다.</p>
          <p contents-hash="9c39f51f0a870725ce7b736f701aaba2ff39ab453dba353679e0814892768b8d" dmcf-pid="2talGtBWQh"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지난 방송은 지윤(한지민)이 은호(이준혁)에 대한 감정을 깨달은 엔딩으로 또 한 번 ‘숨멎’ 텐션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2ffd5e3c9e1a3a9b0efaf56ed992a076b0cd0272611659b2a0ae276cfcbc8a9b" dmcf-pid="VFNSHFbYQC" dmcf-ptype="general">무려 1분 30여초 동안, 두 사람이 대사 하나 없이 마주보고 서 있는데도 넋을 잃고 빠져들게 한 것.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치 눈으로 키스한 것 같다”며, “‘눈키스’ 그 후가 너무나도 궁금하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애가 탄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394ba4dc600efa4d1fb2fe5c1e6dabd5c3e023e1e761b0eb27bf128150b0a" dmcf-pid="f3jvX3KG4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완비’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직구 고백을 날린다.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mksports/20250124200905885ttrs.png" data-org-width="541" dmcf-mid="BDs1uKxpQ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mksports/20250124200905885ttr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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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완비’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직구 고백을 날린다.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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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18ef58bfc2a396e7ad891b70d09e2e759475207d1f7cf943772714643fda94f" dmcf-pid="4A7MLAIiPO" dmcf-ptype="general">
           이 가운데, 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간질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공연장에 들어선 지윤은 옆에 앉은 은호가 신경 쓰이는지 집중하지 못한다. 그녀의 두 눈은 계속해서 앞이 아닌 옆을 향하고 있다. 더군다나 자각 이후 긴장해 한껏 굳어 있는 모습이다. 이어 심야에 마주선 두 사람에게선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를 실감케 한다.
          </div>
          <p contents-hash="36818b1569abca804efd1e0d0e9f6c4fd07ce25bb2c0f039d4b934af1aedf22b" dmcf-pid="8czRocCnxs" dmcf-ptype="general">떨리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미지에 예고 영상까지 더해지니, 이번에도 완벽한 7화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아무래도 계속 본다는 건 그쪽으로 마음이 간다는 것”이라는 정훈(김도훈)의 말처럼, 지윤의 시선 끝엔 항상 은호가 있다.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은호가 눈에 들어와 업무에 집중을 잘 못할 정도로 지윤의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은호 역시 “나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어”라며 쌍방 로맨스를 암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1b3390d28ab50119e04db473ea2defbaf694df63ae687258b4dc8c08489b7" dmcf-pid="6kqegkhL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완비’ 한지민의 고백에 이준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는 궁금증이 폭발한다.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mksports/20250124200909470akuj.png" data-org-width="541" dmcf-mid="brPAmlZw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mksports/20250124200909470aku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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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완비’ 한지민의 고백에 이준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는 궁금증이 폭발한다.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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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3272251bab34bf8ff2864f84b19f8dea28cef508c7510009a0c1dec88d38024" dmcf-pid="PEBdaElo6r" dmcf-ptype="general">
           이윽고 “내가 유은호 씨 좋아해요”라는 지윤의 예상치 못한 직구 고백이 이어진다. 할 말은 다 하는 지윤의 화끈한 성격대로 좋아하는 감정도 숨김없이 말하는 그녀의 ‘걸크러시’가 여심마저 사로잡는다. 반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고백에 은호는 어떻게 화답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도 또 한 번의 ‘설렘사’를 예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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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a3efe3e4391c9c47f3748aae36030d9f28ec133638b1affb8274c55b07958a" dmcf-pid="QDbJNDSg6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오늘(24일), 한층 더 강력해진 지윤과 은호의 로맨스 텐션이 터지니, 심장 단단히 부여잡으시길 바란다”고 예고하며, “과연 두 사람이 완벽한 쌍방 로맨스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후반부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bc8927a73cfa8730ad9f3ac86f663060c77773fdb1f0cb0768d0e43384dfba" dmcf-pid="xwKijwva4D" dmcf-ptype="general">SBS ‘나의 완벽한 비서’ 7회는 1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97ba16b078dfc900a2eabaf0790ec6f4375fa3f9998410335611463c7d7775d" dmcf-pid="yBmZpBP36E"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Wbs5UbQ0Q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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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