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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원, 딸 국제결혼 앞두고..김국진 "아는 게 뭐야?" 일침[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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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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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55834427mn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1IwLS5r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55834427mn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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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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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전설적인 록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미국인 예비 사위와 첫 영상통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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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5506e7c64365326e2d597dc65c0afd227685984433eb2d9bc379b1ccb94bfb" dmcf-pid="9ZEn8khLyQ"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될 설 특집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부활' 김태원이 오랜 절친이자 사랑꾼 대표 MC 김국진에게 "내 딸이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 번 보려고"라며 곧 '장인'이 된다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423440dc75c7462f3809b0563a0dede498e13e9b951a87ce7ade13d1ff4729a3" dmcf-pid="25DL6EloSP"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딸의 남자친구 이름인 '데빈'을 '데니'라고 말했고, '사랑꾼' 제작진이 이를 정정해 모두를 불안하게 했다. 심지어 딸의 거주지에 대해서도 김태원은 "뉴욕 그 근처야"라고 말했지만, 이번에도 제작진이 "뉴욕이에요, 뉴욕 정중앙"이라고 외치며 오히려 아빠인 김태원보다 딸을 잘 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f798b5ceb15889249e86717dcbfd45db035338783f5c6bfb968b39bb658840d" dmcf-pid="V1woPDSgW6" dmcf-ptype="general">당황한 김태원은 "뉴욕으로 이사를 갔댔나?"라며 어설픈 수습에 나섰고, 보다 못한 김국진은 "서현이(딸)는 한국에서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상황 정리를 시도했다. 이번에도 김태원은 "그 깊은 이야기는 서현이가 알 것"이라고 말을 흐렸다. 결국 김국진은 "넌 아는 게 뭐야?"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당당했던 첫 등장과 다르게 김태원은 "미안하다"라며 꼬리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a69e8690e911c5f343bb879802fadc109fce0aee7bee681c6eaf36af7749887c" dmcf-pid="ftrgQwvaT8"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43c6238e636f4c4c6cf2c1ced67c79c9a0cef400c07525264a11597e7172e48a" dmcf-pid="4FmaxrTNT4"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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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