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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한우세트 플렉스 미담 “SBS 사정 안 좋아 출연료 동결이라”(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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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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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26a8fe12a4a7a2f3ba1d30bf8d277a2c781d39abc01923cd131bd14e4c555" dmcf-pid="9UOYov1m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균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44451028hidw.jpg" data-org-width="500" dmcf-mid="b2LDfAIi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44451028hi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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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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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2uIGgTts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8b0a3aa939f32072796fe182d4d7dadbf1eae14789166e4498a02cb3f50743c" dmcf-pid="V7CHayFOhP"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태균이 '컬투쇼' 출연자들에게 한우세트를 설 선물로 FLEX(플렉스)했다. </p>
          <p contents-hash="a54741f11b96e79e4615d72c299948c6e7dba12b407309a72e134cadf879d78e" dmcf-pid="fzhXNW3IC6" dmcf-ptype="general">1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3f5e1634455fedb0e26407bd5fc32133cf6e30cba531a61901c19db7ba5684c" dmcf-pid="4qlZjY0Ch8" dmcf-ptype="general">이날 남호연은 "전국민이 다 알아야 한다"며 김태균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태균이 설 선물로 한우 세트를 보냈다는 것. 남호연은 "하늘같은 선배님이다. 임금님이 하사한 것 같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007b4ba79ca16cabdad7f143684cf4e3b382c9479041b0eb7c0e761eac40e55f" dmcf-pid="8lJc9amey4" dmcf-ptype="general">남호연, 김승진, 빽가는 물론 '컬투쇼' 식구들에게 전부 한우 세트를 돌렸다는 김태균은 "1년 동안 '컬투쇼'를 함께해주셨으니 게스트, 스페셜 DJ에게 감사하잖나"라고 선물을 보낸 이유를 밝히며 "SBS 사정이 썩 좋지 않아 돈을 못 올려주는 상황이다. 괜찮냐. 동결이다"라고 또 다른 이유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c75dfabecd7fb9e3e9a537aa73605982bc6bb65861df647f12317d3db9c1787" dmcf-pid="6Sik2NsdSf" dmcf-ptype="general">빽가가 "그걸로 퉁치는 거냐"며 웃는 가운데 김승진은 "호연 형이 얼마 전 술 먹으며 '컬투쇼'는 돈 안 받고도 나간다더라"고 몰아갔다. 이에 빽가가 출연료를 기부하라고 하자 남호연은 "상관 없다. 몇푼된다고. 택시비가 더 든다. 합정에서 목동까지. 다 기부하라"고 호기롭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PvnEVjOJC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TLDfAIil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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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