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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악플러 무더기 고소…"합의·선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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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김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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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 /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10asia/20250124125505526sf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QKbCbQ0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10asia/20250124125505526sf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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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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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혜리가 악플러를 무더기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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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 왔다. 지난해 10월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현재 수사기관에서는 당사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br>
           <br>써브라임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가해자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br>
           <br>혜리는 오는 2월 10일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 이야기를 그린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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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1c3fbfa0aae3f1bba15ce07531c1bba5a75106e15c33bf36e051c292227fa" dmcf-pid="K484y4Jq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 /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10asia/20250124125507073qx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NgoUowM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10asia/20250124125507073qx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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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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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strong>소속사 써브라임 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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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br>
            <br>소속 아티스트 혜리의 형사고소 건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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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주시하여 왔습니다.
            <br>지난 해 10월 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br>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br>
            <br>현재 수사기관에서는 당사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br>
            <br>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br>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br>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br>가해자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br>
            <br>감사합니다.
           </div>
           <br>
           <br>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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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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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