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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립제이, 이은지 대신 스페셜 DJ “배틀보다 더 떨려, 일주일 공부”(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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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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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1f0717f20e833102e1e2c55aa66cb240dce25d9d356c11a0db307444a49e5" dmcf-pid="bi52Kkh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21629369rhqg.jpg" data-org-width="640" dmcf-mid="zo9nJyFO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21629369rh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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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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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21629526fxkx.jpg" data-org-width="640" dmcf-mid="qauxPIGk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en/20250124121629526fx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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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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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9Ltf2DSgW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a42f48c9738521cd6c79d5317bb81ff5ac52d5043e778e7dc9eb13acb15a370" dmcf-pid="2oF4VwvaTy" dmcf-ptype="general">안무가 립제이가 스페셜 DJ를 맡아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7510193bda19269f53eb07d78c52a006f7afcb90e29f3cb9b564b140d92e312" dmcf-pid="Vg38frTNlT" dmcf-ptype="general">1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자리를 비운 이은지를 대신해 립제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0763fd635d41c717f2cdc141227500070e6c288cf73e4474dabff87f5a4928b5" dmcf-pid="fa064myjSv" dmcf-ptype="general">이날 립제이는 "제가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말 중 하나가 '일단하자'다. 일단 해보겠다. DJ가 처음이긴 한데 한번 해보겠다.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 지금부터 2시간 제가 드리는 초긍정 에너지 듬뿍 받아가시라"며 오프닝을 했다. </p>
          <p contents-hash="93478e67c9703edb8c3cc9e48de43d738715809d5e07393f4dcd70bcbd60617e" dmcf-pid="4NpP8sWAyS" dmcf-ptype="general">립제이는 "사실 어제 잠을 못 잤다. 너무 떨려서. 처음 배틀 나갈 때보다 더 떨렸다. 일주일 내내 이은지 씨 라디오를 반복해 들으면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그녀에게 얼마나 존경심이 들던지"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bf2c902d2fedc69cc508c77ff0dd502439592b34af4a8a9d7b97323300cffac" dmcf-pid="8jUQ6OYcCl"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코끼리 시스터즈인데 태국에서 함께 산 코끼리 데리고 왔다"며 옆에 세워둔 코끼리 인형을 보여주곤 "은지야 보고 있지. 보고 싶다. 얼른 돌아와"라고 그리움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f3130890c50651a44c9513c4670e230f3d2041c43f2380b7584c6df6d9dc21a" dmcf-pid="6jUQ6OYcCh" dmcf-ptype="general">립제이는 "어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초긍정 에너지 드리겠다. 편히 다녀와라'라고 했더니 은지 씨가 보고 파이팅하라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이 방송을 듣기는 어려울 것 같아 편지를 써보려 한다"면서 제작진에게 "에코 넣어주실 수 있냐. 아련한 음악에"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afe2986e6b73040011b0b9866d29ba656cbb25a6f764024fe3597e267cdb7a62" dmcf-pid="PAuxPIGkvC" dmcf-ptype="general">그러곤 "은지야, 오늘따라 너의 목소리 그리고 너의 진행, 웃음소리가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어. 이번 일주일 동안 난 늘 귀에 음악 대신 너의 목소리 라디오를 들으면서 널 열심히 공부해봤는데 막상 이 자리에 앉으니 이게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실감이 난다.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어. 우리 텐디 얼른 보고 싶어. 나 그냥 청취자 하고 싶어. 너의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내가 3일동안 잘해볼게 얼른 돌아와"라고 대뜸 음성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8945577b365e45ac6a2f23ae0eec352d57fca941a54cf5242cb3a9ebbaf0a7b" dmcf-pid="Qc7MQCHEhI" dmcf-ptype="general">이후 립제이는 "처음 뵀는데 목소리가 텐디(이은지)랑 똑같다. 순간 텐디인 줄 알았다"는 청취자 반응에 "제가 그녀의 목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나보다. 텐션이 비슷해졌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xkzRxhXDT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7EYy4Jqh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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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