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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증외상센터' 추영우 “2025년은 나의 해? 기분 좋게 변화 받아들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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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추영우.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JTBC/20250124121707844gdih.jpg" data-org-width="500" dmcf-mid="bYRIsz8t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JTBC/20250124121707844gd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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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영우.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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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배우 추영우가 대세 수식어에 관해 “기분 좋게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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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추영우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추영우의 해가 될까'라는 질문에 “열심히 해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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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 “그런 변화들이 있지 않나. 이런 변화들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아직까지는 솔직히 잘 안 믿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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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또한 “그런 수식어가 갑자기 붙은 것도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성장이) 되게 빠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만의 노력들을 해온 건 맞지만,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고 생각한다. 감독님, 선배님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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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중증외상센터'가 언론에 사전 공개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다. 너무 애정하는 작품이다. 호평을 듣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배님들, 임지연, 주지훈과 좋은 점들을 많이 따라하려고 한다. 좋아하면 닮는다고 하는데, 많이 닮아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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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러면서 “아버지는 깜짝 놀라셨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셨다. 실감을 처음으로 하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저도 놀란다. '저를아세요? 보셨어요? 진짜요?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감사하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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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4일 공개되는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주지훈(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추영우는 주지훈의 첫 제자인 양재원 역할을 맡았다. 엘리트 꽃길만 걷다가 주지훈을 따라 사투를 벌이며 성장해 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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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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