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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딸, 하늘이 준 선물" ('불후의 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2:04: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90회<br>알리, 아버지와 무대 후 눈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axaZ7v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26074dad205dfb01b5ce77c3d5ad0867b669b9ef7643fb6bd0de3aff1abe3" dmcf-pid="uRNMN5zT8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규가 '불후의 명곡'에서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hankooki/20250124120457600nuzo.png" data-org-width="640" dmcf-mid="pa7X7ame6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hankooki/20250124120457600nuz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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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가 '불후의 명곡'에서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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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a5a88016b0bc6eb8f6723857dd9c9da712ab2948296f2b155d89f948185917" dmcf-pid="7ejRj1qy8j" dmcf-ptype="general">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665d0eb3f77bf76dcf4fdee841bfe15528e17813de96dd67d6380573970b6777" dmcf-pid="zdAeAtBWxN"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90회는 '2025 신년기획 2탄: 설맞이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영규·조아나 부녀, 우연이·마커스 강 모자, 조명식·알리 부녀, 이상호·이상민·김자연 가족, 은가은·박현호 예비 부부 등 스타들과 그 가족이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9225c0bcbc9efd95d121be8ce4f3b6ebee031dce2d7938cb25f8d4833b532aca" dmcf-pid="qJcdcFbY6a"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에서 만난 딸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결혼을 네 번 하지 않았냐.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만나서 아빠와 딸로 지내게 됐다. 하늘이 주신 선물이다"라고 이야기한다.</p>
          <p contents-hash="2d66e3ad83cca7fa272d57d868995022381b7a752b555b1085dad48c498b1645" dmcf-pid="BikJk3KG4g" dmcf-ptype="general">조아나는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엄마가 배우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 알던 배우는 박보검과 송중기뿐이었다"고 말해 토크 대기실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박영규는 조아나의 평소 성격에 대해 언급하며 딸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뽐낸다.</p>
          <p contents-hash="2bd197be6b1238871972fb27c8ca5cec864dea8823948215762ec8a8dd1d86f7" dmcf-pid="bnEiE09HQ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남편의 쌍둥이 동생인 이상민에 대해 "얼굴이 잘 안 보이는 뒷모습을 보거나 모자를 썼을 때는 헷갈릴 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상호와 이상민을 구분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p>
          <p contents-hash="6ab949596c31ea648d464c15194b262dd1984d59fb1e8f227d3cd2dc72113145" dmcf-pid="KLDnDp2XQL"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 알리가 눈물을 쏟는 모습도 포착된다. 알리는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진정이 안 된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0a355768a8fe86d0d698caec48a1ab6163200072a973ee52de3d357847263811" dmcf-pid="9owLwUVZPn" dmcf-ptype="general">박영규·조아나 부녀는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를, 우연이·마커스 강 모자는 '열정'을 함께 부른다. 조명식·알리 부녀는 '비상'을 선곡한다. 이상호·이상민·김자연 가족은 '자기야'로, 은가은·박현호는 '이제 나만 믿어요'로 무대를 펼친다.</p>
          <p contents-hash="d4a7b92c2302480109c743003319540adac9c50d60bf89e5397832c703442618" dmcf-pid="29MKMlZwxi"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690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62c96b7a88f4a1f5592b11272315f43327a75c24274dcbeaaf49447a7d1a223" dmcf-pid="fVe2ev1m4d"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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