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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가 무좀약 발라줘, 날 좋아하는 줄"...강제추행 억울함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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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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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111aa27bf368031b8d52c05019de1282a5b634b6a5053885b697bf243f4fc" dmcf-pid="FXA4Y6nb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tvreport/20250124103932310peai.jpg" data-org-width="1000" dmcf-mid="1h3OQCHE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tvreport/20250124103932310pe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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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f70320ac0ca383ef62ba0e177c6a04883ed06d0b9949e44c495c35e25d7d51" dmcf-pid="3Zc8GPLK0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가 법정구속된 가운데, 당시 상황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e04fc484aad43af774d7a85a22e476c634a84a7b55cd99a9ea93a223f7aeeed" dmcf-pid="05k6HQo97N" dmcf-ptype="general">23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선우은숙 자매의 피눈물.. 유영재 법정 구속 당시 표정이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c42666f89753e1411ad74f279032575b345599746426069dd0ee62e9bebb7283" dmcf-pid="pGNVy4Jqua" dmcf-ptype="general">유영재 재판에 직접 참석했다는 이진호는 "방청객으로 갔음에도 위협적이고 압도당할 정도였다.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항소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유영재 측 관계자가 불쾌해했다는 그는 "가족이 구속까지 됐으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bba4c9af73e64e7b447e35763bf8db084eaccfd6570b6767238fccfe664b0c" dmcf-pid="UHjfW8iBFg" dmcf-ptype="general">선고공판에 대해 이진호는 "유영재 측은 피해자가 가족으로서 친근하게 대한 것을 마치 무고한 것처럼 주장했다"면서 "피해자가 유영재에게 몇 번 마사지를 해주고 발에 무좀약을 발라줬는데, 이걸 사건 이후에도 해준 것처럼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d7782fa4d43d284ff975b0eebfe07fcab49c024c9022462fe3343ec99f36850" dmcf-pid="uXA4Y6nbzo" dmcf-ptype="general">유영재의 무좀이 심한 편이라는 이진호는 "피해자가 남대문까지 가서 약을 사다 줬다고 한다. 그런데 유영재가 바르지 않아, 직접 발라줬다고 한다. 본인도 하기 싫었지만 가족들까지 전염될까 바 그런 것"이라며 "당시 선우은숙도 같이 있었는데, 유영재는 이런 장면을 마치 피해자가 자신을 좋아해서 해준 것처럼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6da6df8f54f434e913ddf54a213f0f257835c28977cceea7de6f1ae5aafc09b" dmcf-pid="7Zc8GPLKzL" dmcf-ptype="general">이같은 유영재에 발언에 피해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피해자는 현재 신경안정제 처방량을 두 배로 늘린 상태라고 이진호는 전했다. </p>
          <p contents-hash="aaa3d40e309a1cfef48ea86c32a9fd2fab2c0c19a793695540a6088174a471b8" dmcf-pid="z5k6HQo9Un" dmcf-ptype="general">한편, 23일 유영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받았다. 선고 직후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유영재를 법정 구속했다.</p>
          <p contents-hash="651fed31f282a6b6a464cdf0164f519db8748bf741b3c285be897da3e2d2e1d4" dmcf-pid="q1EPXxg27i"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pan>MBN '속풀이쇼 동치미', 경인방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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