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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선, '바닷마을 다이어리' 재연 첫공도 매진…경력직 내공 빛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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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8c8234101c5d8057c0943f7219b8595fe43b7b90ea86bac5a59a1c21a0bb2" dmcf-pid="tvQqEW3I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브러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1/20250124102644723vngu.jpg" data-org-width="1400" dmcf-mid="5AqZJrTN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1/20250124102644723vn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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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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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9ed7aead2dd5fb46cc805a28b5bae5aad43fa09c98fb01f036938c400da61f" dmcf-pid="FzDiXbQ0J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재연을 통해 촘촘한 감정 연기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e1dabb099b53e252cb899e5bb51b65cd6ad5ea6331993f4f95a4549fc2c56a" dmcf-pid="3qwnZKxpdY" dmcf-ptype="general">오는 3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84accb05cacf616ca5db9dd697c0d00aa860c4959f77a7eb2ed8f21429602e7" dmcf-pid="0BrL59MUnW"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지난 2023년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에도 참여했다. 그는 극 중 네 자매 중 첫째이자, 엄마가 다른 막냇동생을 자매로 받아들이는 사치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e94bbad9c1ec93d7894c1fd585876f11e2d045ddb044f5e7696c2959a6919d4" dmcf-pid="pbmo12Ruey"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초연 당시 사치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끌어냈다. 이번 재연에서도 밀도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력직 사치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1faddd1dad2457b85294c23df4815fc71df984e3b8e1760ce495f410fc0a87f9" dmcf-pid="UKsgtVe7LT" dmcf-ptype="general">박하선의 담담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은 관객을 쉽게 이야기로 몰입시키며 객석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무대에 최적화된 발성과 발음으로 대사와 감정을 객석에 완벽하게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시너지를 냈다.</p>
          <p contents-hash="5199bc5e1430fc008158337fdb9ec46061ecbd59904f9fdda76c0329555b1e81" dmcf-pid="u9OaFfdzLv" dmcf-ptype="general">특히 박하선은 극 중 캐릭터가 느끼는 책임감들을 절제된 연기로 차곡차곡 쌓다가 극 후반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그 내공을 드러냈다. 가족과의 갈등과 봉합, 애써 외면해 온 진실들과 마주했을 때의 혼란을 밀도 있게 표현, 110분간 완성도 높은 감정 연기로 서사를 구축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91f2b3efb45c07e106a6b34d85bdb8a16d3f240c84fd4e80bd810090d2a7fd3" dmcf-pid="72IN34JqnS"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초연에 이어 재연에서도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해 더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뒤에서도 내내 행복했던, 참 좋은, 따뜻한 작품"이라며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3ffe36e765d50788973b06c4b61716f2200bc42959815e9bb2ca1498dda0978" dmcf-pid="zVCj08iBLl"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2일 숏폼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공개된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신선한 도전에도 나섰다.</p>
          <p contents-hash="33729bbbc095e7ca2d686257790702c2037daa7ea77cf32ab82d605513e1b667" dmcf-pid="qqwnZKxpJh"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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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