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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기 영자, 無일푼 미스터 배와 이불 안에서 꽁냥꽁냥…"시집 다 갔네"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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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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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poctan/20250124080620707mvrv.png" data-org-width="650" dmcf-mid="qGju08iB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poctan/20250124080620707mvr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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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1d94b05287726c675ded8b7892838cf4055c005cf1f51e73523fc93b67dfe8" dmcf-pid="9kUkjS5rW8"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굳혔다.</p>
          <p contents-hash="f614cf4bb654556b87f3163f6af92eb732d5690b9112173982fa49ea88b58d4c" dmcf-pid="2EuEAv1mC4"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5bddd830f808951604fffbc5d3f71f06f318f4a7aee9a5d6608317b0a77daa1" dmcf-pid="VD7DcTtshf" dmcf-ptype="general">이날 ‘돌싱남녀 10인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편지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미스터 배는 사진을 인화해서 뒷면에 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c663fd8dc096b303047fa4092088e6e443a8ef70127493870d76a7970c7177" dmcf-pid="fwzwkyFOlV" dmcf-ptype="general">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방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고,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놀라서 문을 닫기도. 이를 본 16기 영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시집 다갔네”라고 말하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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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poctan/20250124080622145atnj.png" data-org-width="530" dmcf-mid="BoXndwv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poctan/20250124080622145atn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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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3f1fdd91180f86327062e174c3ace502c47307b99208039c14bd526e08feec" dmcf-pid="8mBmDY0CW9" dmcf-ptype="general">이후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 남겼다. 미스터 배는 인터뷰를 통해서 “짧게 그동안 고마웠다. 재밌었다”라고 적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666ccdb8d3a071874d45198e8eb1e6258057e1a6a81d86574ebaa653ff08c8" dmcf-pid="6sbswGphhK" dmcf-ptype="general">편지를 쓰지 않은 미스터 백김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힘들게 정리했는데 또 편지를 쓴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았다. 그 편지를 받으면 (그 분이) 그런 마음이 분명히 있을 텐데 ‘조금더 힘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POKOrHUlyb"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307acaca07f8b68fa6f6e7357486065aa2ef0e74b22a8028104ee398b52c1b9" dmcf-pid="QdYdMkhLTB"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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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