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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2살 한혜진 "열심히 노력하면 올해 안에 출산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0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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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서울=뉴시스]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is/20250124040014975jovm.jpg" data-org-width="720" dmcf-mid="HAsU32Ru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is/20250124040014975jov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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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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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개그우먼 엄지윤이 근황을 묻자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이 7년 만에 종영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7년간 했으니 시청자, 제작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엄지윤은 "연애 프로그램하면 언니 이름이 항상 거론되니까 다른 프로그램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이젠 못할 것 같다. 연애 쉰 지 좀 돼서"라고 답했다.
 엄지윤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 아니냐"고 응수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못하는 걸 수도"라고 했다.
 한혜진은 역술인을 만나기 전에 본인의 연애·결혼·자식 운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번 달, 다음 달 열심히 노력하면 올해 안에 출산 가능하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올해 안에 될 수도 있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아기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왜 생각이 없냐. 근데 남편이 있어야 애가 있지"라고 답했다.
 이후 한혜진은 박성준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봤다. 박성준은 "본인이 가정의 주도권을 쥐고 살고 싶어한다.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 알려주거나 정보를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간섭하거나 참견하는 것도 좋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맞다. 7년간 연애에 참견했다"고 밝혔다. 박성준은 "참견하기에는 내 남자가 너무 숨어있다. 안에 찾으면 남자가 있다. 그 에너지의 남자가 올해를 2025년으로 봤을 때, 내년과 후년이 좀 세게 들어오는 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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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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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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