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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흑김, 8살 연상 10기 영숙에 반말로 선긋기 강의‥데프콘 경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2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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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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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231935016opql.jpg" data-org-width="640" dmcf-mid="pUjkq2Ru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231935016op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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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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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231935209vnef.jpg" data-org-width="640" dmcf-mid="UKSTMik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231935209vn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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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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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K0Ukmyj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c2c5a7849aa546084731b949ebc80d65917c6bf9a952b90ec7dbbb9fb026fcd" dmcf-pid="B9puEsWAWJ" dmcf-ptype="general">미스터 흑김이 8살 많은 10기 영숙에 선 넘은 훈계를 했다. </p>
          <p contents-hash="4ed6a8ad6e06d8900b7e7a4dfff283e36e05a216095503e73889686793122c85" dmcf-pid="b2U7DOYcyd" dmcf-ptype="general">1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7회에서는 돌싱들의 민박집 로맨스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c3aad98afd44e462e1514cda6bca5c06a055d454909c6713877df453aa76c61" dmcf-pid="KVuzwIGkhe" dmcf-ptype="general">이날 돌연 10기 영숙에게 대화를 청한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 마음에 몇명의 후보가 있냐고 묻더니 2명이라는 답에 그 중에 본인도 있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2962cb120f9841cdb1eb4f81740cf59b731c0aa66f0f3ef1f5d3491c9b320130" dmcf-pid="9f7qrCHElR" dmcf-ptype="general">미스터 흑김은 직접적으로 말하기 곤란해하는 10기 영숙에게 "없으면 뭐, 저는 빼줘도 된다"고 말했다. 10기 영숙은 미스터 흑김은 염두에도 두지 않고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고민해온 바, 경리는 뜻밖의 상황에 "0고백 1차임"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271a54a37bb7b0694742fab2ec7f183e3048facfccc9388e2a171cb9e50d2f87" dmcf-pid="24zBmhXDhM" dmcf-ptype="general">심지어 미스터 흑김은 "배추전 먹을 때 제가 두분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줬잖나. 그때 미스터 백김한테 마음이 없다면 확실하게 이야기해서 선을 그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백김 님이 시간이 있는데 활용을 못할 수 있잖나"라며 10기 영숙에게 훈계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b2b072a151f89561b54df20484d65516cc9a769d78813e81cea9c0be84b77f75" dmcf-pid="V8qbslZwyx"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이 "제가 생각이 짧고 행동이 미숙했을 수도 있다. 솔직히 되게 고민하고 있었다. 선택을 어떻게 할지"라고 해명해도 미스터 흑김은 "'저는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많으면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며 "이성간의 선이 명확하지 않은 분이랑은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선은 이렇게 긋는 거야 알았지?"라고 물어 10기 영숙은 물론 MC들까지 경악시켰다.</p>
          <p contents-hash="c4a0018eaa3a2592dffd7a0212fd86e0b8e52b02616a702ec499bffe68eebcc1" dmcf-pid="f6BKOS5ryQ"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갑작스러운 미스터 흑김의 선 긋기 강의에 "영숙은 미스터 흑김엥게 선을 아예 준 적이 없다. 하지만 미스터 흑김은 '나는 긋겠다'다"라며 당황스러운 일방적 선 긋기를 두고 "안 보이는 투명선"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86e3c749975c2d16b0973102a458d92146be757bc0ffdcfb662b58d9d4f7a1" dmcf-pid="4Pb9Iv1mlP" dmcf-ptype="general">미스터 흑김은 이후로도 "다른 선택을 어떻게 하는 건 네 마음인데 전날 너를 힘들게 만든 건 백김 님에게 다음날까지 시간이 충분히 있었잖나. 그 다음날에는 웃으면서 장난치면 안됐다. 그렇게 생각한다"며 10기 영숙에게 가르침을 이어갔고, 데프콘은 "그걸 왜 미스터 흑김 씨가 얘기하냐. 이거야 말로 선을 넘은 것"일아고 일침했다. 실제 10기 영숙은 미스터 흑김과 헤어진 뒤 "그럴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지?"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8Pb9Iv1mS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6QK2CTtsy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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