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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로큰' 정만식 "다년간 조폭생활 중...멋쟁이 아저씨 되고자"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6:12: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월 5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fKCGphQ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8df131870750d036b274497737c699a336ad756d6bf8d80b7507d8146f4a8" data-idxno="431232" data-type="photo" dmcf-pid="P782lXuSQ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HockeyNewsKorea/20250123161224705pnxu.jpg" data-org-width="720" dmcf-mid="4kOw2MaV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HockeyNewsKorea/20250123161224705pn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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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021b2887b8072a4170576ede32b75812eab7b1578a8e15d77ea69971d630a7" dmcf-pid="xIHydjOJ6A"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브로큰'에서 조직 보스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cf1cc7c805b58fcf9e54c4a5ea956aede3f2f237d68a30d4dc9a4323a210c19" dmcf-pid="yVdxHp2XPj"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진황 감독과 배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61c919b3909518fe865ebe5e83314e001b16fca696336e0c7336e69a8507af4" dmcf-pid="WfJMXUVZPN" dmcf-ptype="general">'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려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양치기들'(2016)로 주목받았던 김진황 감독이 연출했다.</p>
          <p contents-hash="f89327e1a809e484124695cd5eca94119092695b3159542e03ef0acc2fef74bc" dmcf-pid="Y4iRZuf58a" dmcf-ptype="general">정만식은 사건을 어둠 속에 묻고 싶은 조직 보스 창모 역을 맡았다. 앞서 여러 차례 선보였던 조직폭력배 역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p>
          <p contents-hash="657cf6ce5ec7b0ba13916667a6f42df3e075e2e75448cd95034edc6cb68e8e66" dmcf-pid="G8ne57416g" dmcf-ptype="general">이에 정만식은 "영화 데뷔부터 조폭이었다. 다년간 조폭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형사 생활도 했다"는 유쾌한 답변으로 이번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5b77a9b671199e71148868b1b260f51142e8102adf7c4fc6762af20980405e4" dmcf-pid="H6Ld1z8tQo" dmcf-ptype="general">이어 "양복 입은, 동네 어느 지역에나 있는 멋쟁이 아저씨처럼 보이고 싶었다.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게, 보기 편할 수 있게 하고자 했다. 의상이나 헤어도 멀끔하게 하려고 했다"라고 외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50d282021321f27e7c2c4fbbc635b52f2520c06b0bf5755a6ba5cf774c152f" dmcf-pid="XPoJtq6F8L" dmcf-ptype="general">한편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058925a01d13cb805323da67a0152c54401a98141add66d07fcd54eb3629e67" dmcf-pid="ZQgiFBP38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5856c2584dfbb0bdb653d98480638ff207e3b81544667167754e73d3d35b62c" dmcf-pid="5xan3bQ04i"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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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