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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상납 의혹' 日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 연예계 은퇴 선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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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ea827e2ef0df2619f7f0b156d46ab3e2cc62526cd488361119b31fa4b1775" dmcf-pid="UmHQxowM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BSfunE/20250123155113281sqwy.jpg" data-org-width="480" dmcf-mid="0owUuVe7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BSfunE/20250123155113281sq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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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ee9327ae1a3f89af7a23a45e81c29930d2465ee20eed140570e34f1f571abe" dmcf-pid="usXxMgrRC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일본 방송사 아나운서에게 성상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은 국민 아이돌 SMAP 멤버 출신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연예게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629687fa2d14f07ec90298d566d2430c115f359fe1f3424e05a9477a65d0ca3e" dmcf-pid="7OZMRameCS" dmcf-ptype="general">23일 나카이 마사히로는 자신의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로 연예 활동을 은퇴하고, 1인 기획사도 폐업하겠다."면서 "모든 책임은 저 개인에게 있으며,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 손해를 입게 해 죄송하다. 상대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7c982b8254e99fe8f71e11631aff6e84c8bf6c82d3b93b1fb89b689472ca65" dmcf-pid="zI5ReNsdyl" dmcf-ptype="general">또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금까지 맡아온 방송과 라디오, 광고 등에 대해 하차와 계약 취소 관련 논의가 오늘 끝났다. 이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여러 문제에 성의를 갖고 대응하겠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bc6efb788380514b208d8643b040139ebcfb5acae9011d72a21b92261b17016" dmcf-pid="qC1edjOJhh"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의 한 매체는 나카이가 후지TV의 한 여성 직원에게 성상납을 강요했고, 합의의 명목으로 9000만엔(약 8억 3400만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 보도가 나온 뒤에도 나카이는 '합의가 이뤄져 연예 활동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으로 일본 사회에서 큰 질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f3173536df87448ed913ef7a5470fc69489792a5f3239e61c9618fd3746ed23" dmcf-pid="BhtdJAIiSC" dmcf-ptype="general">성상납이 방송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미나토 고이치 후지 TV 사장이 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이에 일본의 기업 50곳이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 후지 TV에 광고 중단을 선언하는 등 파문은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0494a643997373e4512c336f45ba88287d678aaffa0238cb687501446cfb679" dmcf-pid="blFJicCnWI"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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