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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수 "'청룡' 후임 한지민, 너무 잘해…미련 없이 시청자로 봐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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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54d0b6a4cf8cac852be39de7610dfd713b3f897f5cfc175b2b171f8a81f1e8" dmcf-pid="WBXIFBP3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5458880kddd.jpg" data-org-width="699" dmcf-mid="PaZC3bQ09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5458880kd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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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4a1056d6a69754baf1a6ba44fadae7cdfe39279ecd0a2d325d813414503bfd" dmcf-pid="YbZC3bQ0q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새 MC 한지민에 대해 극찬했다.</p>
          <p contents-hash="910421f81b591941b012d0e08672dbabf1851c0741ab051127c0f4909f52542f" dmcf-pid="GYwnIY0CKl"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디즈니+ '트리거'의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04027b11aebde761d02007c0cf33310bb8b7fe7f8583b033ebd3c6e2f13fb81" dmcf-pid="HGrLCGphVh"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트리거' 촬영 중 과자에 빠져 체중 조절을 실패했다고. "과자는 건조해서 못생기게 살찐다"는 명언까지 남긴 김혜수. 김혜수는 "처음에는 제로 쿠키가 많아서 그런 걸 먹었는데 먹다 보니 당이 있는 것도 먹게 되더라. 너무 맛있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과자가 있다. 치즈 쿠키다. 그건 아무리 먹어도 안 배부르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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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5459070mgme.jpg" data-org-width="746" dmcf-mid="QQ3T7fdz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5459070mg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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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9688160d5b31b033979874a4fe9f11341b7fc272abf84e93b6e92b73be4a7f" dmcf-pid="ZXsglXuSfI" dmcf-ptype="general"> 지난해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떠난 김혜수. 김혜수의 후임은 배우 한지민이 맡았다. 김혜수는 새 MC가 된 한지민에게 "첫 회인데도 너무 잘하더라. 첫 회부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a456a3ab92bdb623cdf635f38c96ef02e5d5961a31c984b69196722a8512fc6" dmcf-pid="5ZOaSZ7v9O" dmcf-ptype="general">30년 만에 '청룡의 여신' 자리를 내려 놓은 심경에 대해 김혜수는 "저는 원래 한번 끝이면 끝이다. 미련이 없어서 끝나면 다시 돌아보는 게 없다"며 "처음으로 (시청자로서) '청룡영화상' 1, 2부를 봤다. 제가 보는 건 처음이지 않냐. 일 때문에 미팅이 있어서 가는 길에 1부는 핸드폰으로 보고 2부는 본방으로 봤다.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8885939eaa4ce30ccc319730486baddb6c3d4dad53baa907b634d1aee1920d" dmcf-pid="15INv5zTfs"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균과 황치열이 "이제 드레스 패션을 못 본다는 게 아쉽다"고 토로하자 김혜수는 "아쉬운 김에 영화제 무대는 안 올라가고 입구에서 매년 드레스 입고 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t1CjT1qyKm"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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