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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측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어도어와 정면대응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4: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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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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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bb25f65c17d0953f9b81c9f2aecbee1b341e898e7076bb841b312f3773398" dmcf-pid="7J7ZWFbY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BSfunE/20250123143316649pdap.jpg" data-org-width="699" dmcf-mid="UwdQfej4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BSfunE/20250123143316649pd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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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c723b92c6ec076fff30cf5ace92839f2ec6b5e7c4c3c17424927d552b58e72" dmcf-pid="z2GIwS5ry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5인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3d95efc3a86a31de2291cc42b797aa28c0046587e4c922be6b5240d4ebcce21" dmcf-pid="qVHCrv1mWA" dmcf-ptype="general">23일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인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필 편지를 써서 "며칠 전 어도어의 소장과 신청서를 송달받았고 우리는 법무법인(유)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612f84bcc07880debaf67d9b1aeb1ec4bfbfcdefe5e5d73c05de436c294718" dmcf-pid="BfXhmTtshj"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선임한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인으로서 하이브를 상대로 기자회견과 소송 진행을 담당한 바 있다. 이들은 "빠르게 진행되는 가처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와 어도어의 잘못과 문제를 이미 파악하고 있는 세종이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fae13c8b1c1189ec11e1b88d3dbf83c77cc132fa81887aaf7265c27b8c951df" dmcf-pid="b4ZlsyFOvN" dmcf-ptype="general">뉴진스 5인은 하이브, 어도어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뜻을 한번 더 강조하면서 "하이브와 어도어는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후에도 언론과 유튜브 렉카채널을 통해 저희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이는 대부분 어도어와 하이브 측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들"이라고 항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5c0120ebd2be92e4c7e0955e2b473661160747545272210a0089370df64858e" dmcf-pid="K85SOW3Ila" dmcf-ptype="general">또 "어도어와 하이브는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전처럼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공격해 왔다. 최근에는 부모님 일부를 몰래 만나 회유하거나 이간질을 시도하기도 했다."면서 "우리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8161880265b89b33c3169f269ef58cfd31e1e9b6e3aef966cbac61d0268cd49" dmcf-pid="961vIY0CC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뉴진스 5인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 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17b05911cd4deedfcd849c42a5f0221132b9b908af25bb015542af690e927a" dmcf-pid="2PtTCGphTo"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히면서 "멤버들의 독자 행동에 따른 시장과 업계의 혼선이 계속되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어도어 역시 기회가로서 경영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며 가처분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c222c8d38a65e9778c336ed1618ec3e4b44e5621b6a36c4cbd5e96bfc35b64c4" dmcf-pid="VQFyhHUlyL"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뉴진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신뢰 관계의 훼손으로 전속계약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입장을 발표한 뒤 독자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5d0f3c66125321f72095b5b633973e7d4ed74fd20f2598cd2b19928b4aafc46" dmcf-pid="fx3WlXuSWn"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a3b7820736870a2bf44c5db21a91305206ef65eaf4782b39bc65968a4ce7a898" dmcf-pid="4M0YSZ7vCi"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7004"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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