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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만화 원작 작품 진짜 힘들다, 이번엔 죽을 뻔해” (중증외상센터) [EN: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4
2025-01-23 14:11: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y0G09H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8b3cd712508e34310dc835ea9919f5e2f84b5ea90bb9204d6cf05b4dde20d" dmcf-pid="WN5BFBP3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141147856xah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MjCkCHE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141147856xa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Yj1b3bQ0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c0dbd03bd841dcef3be99fa151a6c938be900f88a2209ddfaef5c3caeae92ee" dmcf-pid="GAtK0KxpvY" dmcf-ptype="general"><strong>※ 기사에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361b84400544599bb1d12c65de712935883758e298d1c6e589f980564ac916d6" dmcf-pid="HcF9p9MUy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208c588b74009c461cee1f4eb4ceeef99a532ba72b0f64b317ceec9aee6891e6" dmcf-pid="Xk32U2Ruyy" dmcf-ptype="general">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도윤 감독과 주지훈은 '좋은 친구들' 이후 10년여만에 '중증외상센터'로 재회했다.</p> <p contents-hash="60f55be84fb12ded7a285774eb7f4172f3c712397b8192628de54fd2c920cead" dmcf-pid="ZE0VuVe7ST"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유명무실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할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았다. 백강혁은 실력도, 돈도, 사명감도 있지만 싸가지가 없는 천재 외과의사로 뛰어난 실력과 정비례하는 까칠한 성격 탓에 악명은 높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를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사명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1bd8dd34a26f4356a91fcc6e5abfa2419084bbc19828a343071db98663e356f5" dmcf-pid="5Dpf7fdzCv"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를 모두 봤다는 주지훈은 "기획의도대로 흘러간 것 같아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8702a7a6afa2261a88c42ac314b7c824aed2479c34a36a1b86668b3afe068f1" dmcf-pid="1wU4z4JqCS"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 연출자로 과거 영화 '좋은 친구들'로 호흡을 맞췄던 이도윤 감독을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은 "작품을 하나 같이 하고 10년간 세 작품 정도 준비했다. 이런저런 이유를 못하긴 했는데 10년간 감독과 배우로서,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다. '좋은 친구들' 때 영혼이 통하는 느낌이 있었다.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2c5c439567395c540af27e9baf887d6c374d404a047eca2a649bedb451058cf" dmcf-pid="tru8q8iBWl" dmcf-ptype="general">그는 "캐스팅이 동시에 되는게 아니다. 예전에 비해서 제작진이나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하고 의견을 달라고 하신다. 이번 작품은 감독님이 확정되고 매일 통화하고 밥 먹고 회의도 하고 하면서 일 얘기를 계속 했던 것 같다"고 많은 부분 드라마 제작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1ec222939e91cc2d86bdb01afb38dde2a17eddc33aa6d5926b018755a7c4184" dmcf-pid="Fm76B6nbvh"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내가 만화 원작을 많이 해봤다. 이런 작품들이 힘들다. 현장을 뛰는 사람들과 제작진의 생각의 괴리가 굉장히 많다. 만화니까 가능한 장면이 많다. 예를 들어 만화는 원근법을 맞춰서 그리면 그만인거다. 그림과 글만으로 설득을 시켜야 해서 동어반복이 많다. 영상에서는 그 하나가 흐름이나 긴장감을 깰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율하는게 진짜 힘들다. 정답이 없으니까. 그런데 틀린건 있다. 그 작업이 힘들었던 것 같다. 죽을 뻔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1909462641829bd9b5d7a8ef5250fc120f92cd87f78eae2715cf2f257898ebb" dmcf-pid="3Dpf7fdzTC" dmcf-ptype="general">'궁', '신과함께' 등 웹툰 원작 작품을 유독 많이 한 주지훈은 "이미지라는 걸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어떤 배우의 이미지가 생기면 그런 평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들어온다. 난 '궁'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니까 그게 이미지인거다. 그런게 제작자, 감독, 작가님들께 자리잡고 있을거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ac0bb2fd5f48b0e5496559e652407cc8e1796de3ea3858d8958dec07620d14c" dmcf-pid="0wU4z4JqvI" dmcf-ptype="general">흥행에는 참패했지만 과거 드라마 '메디컬 탑팀'으로 의학드라마를 경험했던 그는 "유니콘 같은 작품이다. 존재하지만 본 사람은 없는. 열심히 찍었는데 아쉬웠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도움이 되긴 했다. 어쨌든 수술하는 장면이 많다보니 그걸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다. ('중증외상센터'가) 메디컬이란 소재의 차용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가볍게 다가갈 수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f42af3819604079351152f17cb94b5c87829e2162dd9499938f4d261cd9cd8" dmcf-pid="pru8q8iBTO" dmcf-ptype="general">그는 "엄청 고생했다. 예를 들어 헬기에서 머리에서 구멍을 뚫는다? 그게 실제로는 정말 어렵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그 수술이 대단한 이유는 굉장히 마이크로한 수술 스킬과 스피디함 때문인데 영상으로 봤을 때 극적 스펙터클이 들어갈 수 있겠냐. 디테일하고 작은 것을 넣어서 하는게 극적 쾌감을 주기 힘들다. 그걸 '메디컬 탑팀' 때 느꼈다. 딜레마였다. 그때는 프리 프로덕션을 할 수 없고 대본을 그주 그주 받아서 해서 고충이 잇었는데 우리는 시간이 좀 있었다. 그게 편집 방향이나 감독님의 연출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bf7648dcd166c7945d26fd5053b58387d09435ad611f34a94903cbb5cefae67" dmcf-pid="Um76B6nbSs"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다큐스러운 작품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고민했고 죽을 뻔 했다. 유림의 딸이 심장파열로 왔는데 극적 긴장감이 필요했다. 사실 피가 지금 나온 정도만 나와도 죽은거다 그건. 피가 그 정도로 솟구쳐오른다? 그건 '킹덤'으로 넘어가야 한다. 전문가가 보면 그렇겠지만 그래도 '에이 저건 뻥이지'를 안하실 정도는 되겠다 싶게 만들었다. 현장에 경력이 오래 된 의료진이 계셨고 계속 회의를 했다. 이 정도의 출혈이 있으면 가능한거냐. 누군가는 가능할수도 있다, 누군가는 저러면 가짜로 보일 수 있다. 그런 수위를 맞췄다. 그런걸 하나하나 고민해서 만들었다. 20년 일하면서 제일 진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밝고 경쾌한 작품인데 죽을 뻔 했다"고 치열한 현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d3aede1c516de96167ceee7f41f227a1bbecbbf9a7eca95eaf1781a6f601862" dmcf-pid="uszPbPLKvm"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각자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 내 입장만 이야기 한다면 화면에 얼굴이 나오는건 배우들이다. 고증이 잘못되면 그 짐은 배우가 떠안아야 한다. 우리 일이 정답이 없어서 힘든데 결국 짐은 배우의 몫이니까. 잘못하면 메디컬이 사람의 생명을 소재로 한거라 리스크가 큰거다. 안 좋게 보일 확률이 커서 그것들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e3dfcf5f1437e839c7afed7a7278c1d3b5b43c59bdb2c35e15a4739c04f16df7" dmcf-pid="7OqQKQo9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zIBx9xg2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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