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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증외상센터' 주지훈 "20년 일하면서 제일 진빠져, 죽을 뻔했다"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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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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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d0ec62ab0c73a3af216c65d164e66800c17e39620a305af6126e53c4397e50" dmcf-pid="7ekzIY0C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증외상센터 주지훈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rtstoday/20250123140705053wvmp.jpg" data-org-width="600" dmcf-mid="U3WRtq6F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rtstoday/20250123140705053wv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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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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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4ba02232c59b1dd58ff6a3c90352fd34cc8465d2454c29d58baf2c6f2e0423" dmcf-pid="zdEqCGphC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작품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3c185f4c3e02683266f50ee989e2d6490aa40f7151cc82b5045bd1a0abad092" dmcf-pid="qzQynkhLSd"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극본 최태강·감독 이도윤) 배우 주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77d1e0427a4f279226ea18a23bc36a69ddd5d52d1bcbdd952d022fe375240f6f" dmcf-pid="BqxWLEloWe"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렸다. </p>
          <p contents-hash="89f30bec62bc71050d9136c36ef886324099c28595acf85b1736e47a1c9c8b19" dmcf-pid="bBMYoDSgSR"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극 중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p>
          <p contents-hash="7cb21cd23ea8c8071e97980bad520bff4e351ef968c0b6035e08f68f2bd66d27" dmcf-pid="KbRGgwvaWM"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어려운 수술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1분 1초가 급한 응급수술을 온 힘을 다해 해나가는 의사들의 사명감, 생명의 소중함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0ee109e46f6c45d048f779874b5a983822df6f7191d69af0e5ef19b604905d4" dmcf-pid="9KeHarTNSx" dmcf-ptype="general">이날 주지훈은 "저흰 메디컬 드라마가 아니라 판타지다. 극적인 플롯이 필요한데, 그래도 '에이 저건 뻥이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c65ce4c91e6ea69a9f6ce43337dda6801b9ac83845691d73119db6f92e019c" dmcf-pid="29dXNmyjTQ"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 이대병원 중증외상센터 과장님이 항상 상주해 있었다. 오랜 경력의 최고 수준의 간호사분들도 있었다"며 "보기에 가짜로 보일 수 있다는 수위들, 앵글들도 하나하나 고민해서 만들었다. 정말 힘들었다. 20년 일하면서 제일 진이 빠졌다. 죽을 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ea4344410af40dffb1d07d1fa9cf13acaee011725fd4340ea9362be22e12c2" dmcf-pid="V2JZjsWAlP" dmcf-ptype="general">특히나 생명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려 했다며 "메디컬이라는 게 사람의 생명을 다루니까 너무 리스크가 크더라. 많이 안 좋게 보일 확률이 커서 그것들에 대한 고민이 엄청 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12142e91f71144c52979b5a30e34b35deed399a0e9c5efdf9a9547d430c955" dmcf-pid="fVi5AOYcW6"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4fn1cIGkl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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