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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중증외상센터', 힘들었던 작품…12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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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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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cfcbcc7f3eda81f647e982420d7412a09353e6d50b462cc6884d56a0ac946b" dmcf-pid="paATcLDx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주지훈.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tvnews/20250123135752015yaio.jpg" data-org-width="900" dmcf-mid="FvMER4Jq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tvnews/20250123135752015ya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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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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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6a4e0fcd02378757795f072b81aff1b64a53ed8c67bb3891636fb056e03ae5" dmcf-pid="UNcykowMA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주지훈이 12년 만에 메디컬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36a3babcb4ff4695114c3fba1d50271f2808e7cd764fe83c307e9c410328ad2" dmcf-pid="uSy7WCHENG"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23일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12년 만에 다시 의사가운을 입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c493dd8870c98ca2c6e36f4e55ebd8c3206d5fddee197cce115faebb36c864e" dmcf-pid="7vWzYhXDAY"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는 천재 의사 백강혁을 연기한다. 주지훈은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외적인 아우라를 구축했으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전쟁터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의 비범함과 이면에 숨겨진 서사를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8bba3e96a5a022d1a3e49101bc5030ecbeb5a9d6c23276c703a6fe6d0c37eda4" dmcf-pid="zTYqGlZwoW" dmcf-ptype="general">그는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이후 약 12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었다. </p>
          <p contents-hash="ad68aeab0cd30ea66c8c9f09f876a62817773e821809e4019096632fd10b5e5e" dmcf-pid="qyGBHS5ray"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12년 만에 의사가운을 입으니까 가운이 많이 작아졌더라. 그때보다 10kg 증량했다"라며 "'메디컬 탑팀'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0354f0c837cdf4529cb25ed13553a293b91576b464d1341da15b855f2f53aa" dmcf-pid="BWHbXv1m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주지훈.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tvnews/20250123135753319aqen.jpg" data-org-width="900" dmcf-mid="3VnOLMaV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tvnews/20250123135753319aq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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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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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05dbf8a9892cd5fbbfba9acd162158535549219ecc44a58c929e242435da18" dmcf-pid="bYXKZTtsAv"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이게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수술을 하고 이런 장면이 많아서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다. 이걸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 사람의 생명이 걸린 거라서 가볍게 다가갈 수 없었다"라며 "미친듯이 고민하고 힘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1b64791163de5b03225348d17f778a2ce72a1012927259459be0f73cf8e8472" dmcf-pid="KGZ95yFOc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현장에 이대 중증외상센터 과장님이 항상 계셨다. 최고 수준의 간호사 분들도 있었다. 쉬는 날도 계속 모여서 회의를 했다"라며 "'피가 이정도의 양이 나오면 가능한거냐'고 회의를 했을 때 누군가는 '가능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위험하다'고 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고민하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5274f4d4932390e9d960bd5a23d2785d2f7412992279f349b63e7e94e09bac" dmcf-pid="9H521W3I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지훈은 "20년 일하면서 제일 진이 들어간 작품이다. 다시 못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788024b04692612e69e154495e788df8c2b2e3846e7c36d38ccf267e54f04f7" dmcf-pid="2uqeB09HAh"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V7Bdbp2Xo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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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