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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비 “써니힐 10년 활동했지만…정산 0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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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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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3b97dc16dd2186be73461485c5574398580da261a27841796d2270d82367b" dmcf-pid="WIsr2741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d/20250123110352193wvnu.jpg" data-org-width="1164" dmcf-mid="QXYye8iB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d/20250123110352193wv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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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a1854f3ac6a97ee6fbfcf521f0ee81f60d5a3a02bece4a1c6e3ff1d3716102" dmcf-pid="YCOmVz8tJ5"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주비(김은영)가 걸그룹 ‘써니힐’ 활동 시절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743b50c35f6a277f5f03769d4c558cd99a170d7dc6d8fc22aabf618c3e7e04" dmcf-pid="GeMQYhXDJZ" dmcf-ptype="general">뉴시스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이 지난 22일 공개한 영상에는 주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7657e6f50e193dcf838a28abd9121e578c571de6db783b54f8fd91c33d9c6c9" dmcf-pid="HdRxGlZwn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주비는 써니힐로 10년간 활동했지만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배우보다도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다보니까 그것 때문에 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eca6aacbfd3d8e13ac6c5a32c22642715953e07b291d22b9e5684fe6eba6254" dmcf-pid="XJeMHS5riH" dmcf-ptype="general">‘허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어려서 그게 별로 체감되지 않았다. 꿈이 이뤄진 거니까 ‘돈 없어도 저는 지금 노래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라는 식의 사고 방식이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22d46b7148527b5438fd65164d8f39419bc83ade2f3a6036e977b56306dfc17" dmcf-pid="ZidRXv1mnG" dmcf-ptype="general">주비는 “근데 이제 30대 중반 오니까 부모님한테 계속 용돈을 받기도 힘들고, 제 옆에 있는 친구들이 가정도 꾸리고 뭔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들을 봤을 때 난 아직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 그냥 꿈만 꾸는 사람 같았다. 거기서 현타가 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be51f176f817cab65fd953db735ed7cace4050f76a0520a520c195ba84e20c" dmcf-pid="5nJeZTtsJY" dmcf-ptype="general">“써니힐 활동은 되게 값지다. 정말 열심히 활동해서 후회와 미련도 없다. 근데 내가 연기자로 다시 나왔을 때 그 경력이 다 없어지는 거다. 그게 좀 허탈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934732ed48998a37d497418dfaea7c1469a7e25d5bbd9111d08595b2622d1e" dmcf-pid="1Lid5yFOiW" dmcf-ptype="general">‘정산이 없던 시절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했냐’는 질문에 주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언니들이랑 아이유 노래에 코러스를 많이 했다. 코러스로 되게 많은 가수 노래에 참여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0863f04a2175fc25139d36515bcaf5ea868bc9daf87777c7cdd9aebef777053" dmcf-pid="tonJ1W3IM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비는 “현재는 연극배우 활동과 축가로 수입을 벌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39796599492358fb4b6857e3fd150ebeaf3acf46d282e51a1d9de90c96290e" dmcf-pid="FgLitY0CJT" dmcf-ptype="general">주비는 2007년 써니힐로 데뷔했다. ‘기도’ ‘백마는 오고 있는가’ ‘두근두근’ 등의 곡을 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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