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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정원, 사기 혐의 ‘무혐의’ 처분 "유명인 대상으로 무분별한 고소"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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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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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3ad68d7625309eb9240e33891761c61f1d6aaa0d8c158399e60c9cfc462e3" dmcf-pid="5g03hwva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102615151aowh.jpg" data-org-width="658" dmcf-mid="XabBGlZw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102615151ao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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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efd3e93dce9511ce50a71443d429c91549386b59de0c460f019c79a70bd309" dmcf-pid="1ap0lrTNd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사기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억울함을 해소했다.</p>
          <p contents-hash="85d43805ba74a902127537306316d50fb4dc29674a281aeae6e772749342febe" dmcf-pid="tNUpSmyjMC" dmcf-ptype="general">23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양정원이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필라테스 업체와 관련된 사건에서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296ecfc69b30ddd3e12dbbf2798fc7ab26a7d719b3c931684d668b3b4badb9" dmcf-pid="FjuUvsWAnI"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조사 결과, 양정원은 해당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a5cb1f17542fce0a89dfb80277ba3ac9fe4deb61608ef0c61b4534003c0af37" dmcf-pid="3A7uTOYcRO"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해 12월 28일, 관련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양정원은 이와 관련된 ‘최소한의 혐의 정황’도 인정되지 않아, 피의자로 입건된 사실조차 없다”고 명확히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54163247df66c055690e82404225aa1e8a6bd25d2df0dda21690a52f48ddfd" dmcf-pid="0cz7yIGkes"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경 양정원이 광고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업체와 일부 가맹점주 간의 갈등에서 비롯됐다.</p>
          <p contents-hash="816d39664b2e58c2b2823d20fdede2b9870b278b4f9382a41c0ef25ecd1ace37" dmcf-pid="pkqzWCHERm" dmcf-ptype="general">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양정원이 불법 행위에 연루된 것처럼 보도되었으나, 양정원은 SNS와 언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광고 모델 계약서를 공개하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선 바 있다.</p>
          <p contents-hash="9ed5046fd4977975dd3cdebe347fe6196e9c7407c782b83167f78c2727ee21d7" dmcf-pid="Ui15scCnir" dmcf-ptype="general">이번 무혐의 처분으로 인해 양정원의 결백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을 종식했다.</p>
          <p contents-hash="4c8e1035f4ec311267fd725fde05124f6b90eb8d29f08656be1c175003589a9b" dmcf-pid="unt1OkhLiw"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향후 악의적 비방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또 “이번 사건이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고소와 허위 사실 유포 행위를 근절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bcedc94137d0c1f8986f161f0966fd6bbeb35d6c75b354e92f67183eb70d163" dmcf-pid="7LFtIEloLD" dmcf-ptype="general">이어 “양정원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bbf403a66d1ab1afee731426959ecaec37ee177c35d930a985a7ae86e00335" dmcf-pid="zo3FCDSgiE"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a804a9160f06ab1a5a39623d33bfd45513cd8bf99c61966ba6e819fa74fece13" dmcf-pid="qg03hwvaLk"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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