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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의 게임3' 장동민 "12일간 10kg 빠져 ♥아내가 실미도 다녀왔냐고" [MD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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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8b1201a92c6b3241e71d6048187fe614defc030bf0fc85b3c785fff2436d7d" dmcf-pid="8TEnTW3I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의 게임3' 장동민/웨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ydaily/20250123070027931hjtg.jpg" data-org-width="640" dmcf-mid="fMAdlv1m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ydaily/20250123070027931hj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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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게임3' 장동민/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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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78643e6db13141a483bfabc8ba25b7a0e3baf1eda227350b5373558d29e0b9" dmcf-pid="6yDLyY0CD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afd3a9ca7c408bc4f7351484fda6124c893ecf1daefa0ef6b1b0017e4c26ee1" dmcf-pid="PWwoWGphIm"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3' 장동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이 펼치는 극한 생존 게임. 지난 17일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장동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81e9efa2b2a8b7817328d1e16c5a417d7aab9773c9fa00a0d8bd14d2e74fb342" dmcf-pid="QYrgYHUlOr"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민은 12일간의 촬영을 마친 뒤 몸무게 10kg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73kg으로 들어갔는데 63kg으로 집에 돌아왔다"며 "가족들이 '실미도에 끌려갔다 왔냐'고 물어볼 정도로 놀라더라"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92c7fd6a6d0bcdc34d06caa32cf397a6c9dd683ed224439d39fbd32c3544b4c6" dmcf-pid="xGmaGXuSEw" dmcf-ptype="general">이어 장동민은 "제작진의 치밀함 때문에 힘들었다. 저처럼 모든 걸 계획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힘들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피의 게임3' 현장에서는 시간도 알 수 없었고 제작진과의 소통도 아예 불가했다. 완벽한 규칙이 존재한다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501261b5393801fae3d57bb48055d9d98cfa656906ab7f922129770d4fde3d3" dmcf-pid="y2Fy2fdzrD"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을 묻자 '안대'라고 답했다. 그는 "출연자들이 가장 무서워했던 게 안대다. 시청자들이 절대 알 수 없는 트라우마다. 시청자들이 볼 때는 '피의 낙원과 피의 저택이 현장 바로 옆인가 보다' 할 텐데 사실 거리가 멀다. 차 타고도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는 이동해야 하는 거리다. 차에 타서 내릴 때까지 안대를 착용했다. '그 어떤 비밀도 새어 나가지 않게 막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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