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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김성령 “도망다니다 섭외 뚝, 남편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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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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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b593cdfe7d6459a09da85ea2ffc994bd74b96d9c8afe4dc9f4a8abdf270ea" dmcf-pid="QaNJH5zT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305100fzkb.jpg" data-org-width="640" dmcf-mid="8orj0uf5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305100fz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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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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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305348zfnb.jpg" data-org-width="640" dmcf-mid="6onxTY0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305348zf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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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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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0pZJLDx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1209a4f635d22ba98d126e610f6aa7dd620f684d3821ee8541ab6264615c34a" dmcf-pid="W7zFoNsdlM" dmcf-ptype="general">배우 김성령이 회피하다가 섭외가 뚝 끊긴 뒤 남편에게 놀림받은 사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730d39a57de4f5c86a0c9af68d9e6ccddc6f738c3d2fa735f6579563f3dcaa7" dmcf-pid="Yzq3gjOJhx" dmcf-ptype="general">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7회에는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3092c0e6a691456152d49b5d2ffbde99743ce55df2c6b7d458f1fab722d8cb8" dmcf-pid="GqB0aAIivQ" dmcf-ptype="general">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이날 "연기 생각 1도 없었는데 구두 광고를 했다. 이장호 감독님께서 잡지를 보시다가 제 사진을 보곤 찢어 강우석 감독님에게 '이 친구 한 번 만나 봐'라며 주신 거다. 마침 충무로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한번 해보지'했었다"고 본인의 배우 데뷔 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fcfd1e36f417961c4007493525f8c015547f2c2f91a53f86ad51e434a45fc8d" dmcf-pid="HBbpNcCnyP" dmcf-ptype="general">첫 작품부터 주연을 차지해 신인상까지 탔던 김성령은 당시 일이 들어오면 짜증부터 낸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성령은 "하루 아침에 미스코리아가 됐는데 제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목표 없이 끌려다니니까 그랬던 듯하다"고 해명하다. </p>
          <p contents-hash="8019c9a4581fe659b9df41718ef063728742f099a339e9790dff4ea8e9b53ee2" dmcf-pid="XbKUjkhLW6"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당시 "도망 다닌 것 같다"며 "MC 제의가 들어오면 '제가 당분간 드라마만 한다'고 하고, 드라마가 들어오면 '제가 당분간 MC만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섭외가) 뚝 끊겼다. 비중이 점점 줄어들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29dc680e1a92427a338c90290cbf1291d2d70daf35cce81a1469043b830e4be" dmcf-pid="ZK9uAElov8"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그래서 당시 남편이 '못다 핀 연예인'이라는 말을 했었다며 "전 그런 것에 의식을 전혀 안 했는데 남편은 그런 걸로 놀렸다. 저는 뭐 맞다고 했다. 농담이니 웃고 남겼다. 재밌더라. '오 되게 신박한데'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성격이 무던하신 듯하다"며 긍정적인 김성령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5e263173daa332b64a81603e37fe99df22597e7dc74932d10777fb688e71e8d5" dmcf-pid="5927cDSgh4" dmcf-ptype="general">한편 1967년생 만 57세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은 서울에, 남편은 부산에 거주하며 기러기 부부 생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12VzkwvaS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tVfqErTN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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