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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종옥, 생활고 고백…"돈 없었지만 망가지는 작품 끝까지 안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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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wJaAIi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cc76d4a906d904e5b527705e87f53f48c4cb13581b0c5ff33cde1e2c0d4dc" dmcf-pid="9AriNcCn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배종옥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원치 않는 작품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050006040rdji.jpg" data-org-width="700" dmcf-mid="pF1CyGph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050006040rd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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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종옥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원치 않는 작품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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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7e3615a3c1dc596aed20f3645f5d69fd1b8403b883f167e62180365ec2af3c" dmcf-pid="28RBf6nb34" dmcf-ptype="general">배우 배종옥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원치 않는 작품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c2eb21a38a4e8546ef9895cb97956f84fccb8332c9c98ba68f43415ce0fa787" dmcf-pid="V6eb4PLK0f" dmcf-ptype="general">배종옥은 22일 공개된 웹 예능 '녀녀녀'에서 오래전 슬럼프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72019a51d20b75bdad8cc8f19462fb14d252ba6173b89dd5d10652c63c559f2" dmcf-pid="fPdK8Qo9pV" dmcf-ptype="general">배종옥은 슬럼프 당시 돈이 없어 30만원짜리 캐시미어 목도리를 못 샀다며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있다. 망가지면 됐다. 내가 원하지 않는 작품을 하면 된다. 그러면 난 목도리 100개도 산다. 그런데 난 그 길로 가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70e7a25a0c9edea3f04f17afe6df3c28fa36d8d4f0113a8d56e49ad98df8278" dmcf-pid="4QJ96xg2F2" dmcf-ptype="general">그는 "그 길로 안 가려고 막 버텼다. 그런데 '그 시간에 내가 버틴다고 내게 다른 일이 올까' 그런 회의가 끊임없이 밀려왔다. 그래도 버텼다. 그땐 그랬다. 아무도 내가 그런 줄 모른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0491b449568d5aacac2898e235714f2d5c37271ab87269bf8f870dc2a4102" dmcf-pid="8xi2PMaV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노처녀x돌싱녀x유부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050007362oobh.jpg" data-org-width="700" dmcf-mid="bbo4MdA8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050007362oo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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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노처녀x돌싱녀x유부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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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e02a8ffcbdbd992cdd61baee65a15c83ff45c5af2e65d6c96699996e994bb0" dmcf-pid="6MnVQRNf7K" dmcf-ptype="general">배종옥은 당시 웬만하면 약속도 잡지 않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65f409064082bd7bd9601f9212a366660675238663550144c8f83dacb1bac35" dmcf-pid="PRLfxej43b" dmcf-ptype="general">그는 "누가 만나자고 하면 안 나갔다. 내가 밥값을 내야 하는데, 난 그걸 내는 게 어려웠다. 배우는 이런 걸 버텨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난 2~3년 정도 그랬다. 너무 힘들었다. 그때 내가 집에서 책만 읽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1a3c2cb29e789a78cafa515ffee9667257028ea0d4fc016bcb3785c76de803c" dmcf-pid="Qeo4MdA8U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마음 수양을 많이 했다. 내가 크리스찬인데 지금도 108배를 하고 있다. 종교적인 게 아니라 내 마음의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8a34c89560a65d06323a865201fc57f059f15eca23c93a3ecc39c9ec87425eb" dmcf-pid="xdg8RJc63q"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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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